일본의 최대 갑부이자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손회장(57년생, 버클리대학 경제학전공)은 지구촌 미래산업 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지닌 사람이다. 젊은 시절부터 시대의 흐름을 읽으면서 아이디어노트를 항상 곁에 두고 번뜩이는 상상력이 떠오를때마다 기록하고 분석하여 이를 실천하는 지구촌 미래산업의 문명을 선도하는(그가 보유한 주식은 27조엔으로 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비전펀드, 알리바바, ARM(반도체설계 세계최고기업), 우버, 디디추싱등 전세계 첨단기업 82개에 투자중) 획기적인 리더가 아닐 수 없다,
김대중정권때 위완위기상에서 한국경제 도약을 위해 조언을 요청하자 친구인 빌게이츠를 대동하고 청와대에 와서 첫째도 브로드밴드(초고속인터넷) 둘째도 브로드밴드(초고속인터넷) 셋째도 브로드밴드로 나가야함을 빌게이츠와 함께 역설하였다. 이에 김대중 대통령은 정보통신부를 창설하여 IT산업 도약을 국가적인 지상목표로 삼고 대대적인 투자를 강구하고 전개하여 오늘날 세계최고의 초고속인터넷 강국이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할 정도로 그의 통찰력은 국가의 운명을 바꿀정도로 대단하다 할것이다.
노무현 정부때는 네트워크 게임산업을 역설하여 이또한 세계적인 IT게임 강국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명박 정부때는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제시하였고 문재인 정부에 와서는 첫째도 AI(첫째도 인공지능산업) 둘째. 셋째도 무조건 AI산업에 집중 투자하라고 요청하고 제시하고있다,
그는 AI시대 진행될 사업을 생각하면 너무나 흥분되어 대머리인 자신의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날 것 같다며 완전히 AI매력에 100% 꽂혀있는 사람이다.
이에따라 그는 두가지 패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첫째 미래 지구촌 문명을 선도할 AI성장산업에 대해 선도적으로 앞서서 치고나가 최강자가 된다는 전략이고 또하나는 AI관련 성장 벤처산업을 전세계 각지에서 인수하고 있는 일이다.
세계를 선도할 AI군단산업에 있어 황제선단을 이끌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펼치고있다할 것이다, 한국이 4차산업 혁명으로 나가는데있어 전세계 어디보다 차세대이동통신인 5G 인프라를 세계최초로 상용화 할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손회장은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 첨단통신을 기반으로 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기술을 융합하고 연결하여 새로운 문명의 가치(초연결, 초지능사회)를 만들어 내는데 한국이 큰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여기에 아낌없이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다, 손회장은 24시간내 로켓배송으로 배달완료를 추진하는 한국의 쿠팡에 2015년 6월에 1조1천억원 의 투자를 했고 2018년에도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에서 2번째로 2조2600억원을 투자했다, 손회장은 현재 쿠팡이 6400억원에 달하는 적자에있지만 구팡의 기업가치를 10억달러(데카콘기업)으로 곧 가치상승 될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앞으로 세계물류(택배)시장은 무인자동화분류, 물류로봇(아마존의 키바 사용중), 드론배송과 플랫홈을 기반으로한 적기주문에대한 최단배송시스템으로 나아갈것임을 손회장은 쿠팡에서 읽고 있는 것이다,. 전세계 빈집을 공유하는 에어비앤비, 차량을 공유하는 우버등이 단1곳, 단1대의 소유없이도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하여 사업을 전개하는 플랫홈기반의 공유경제(자발적인 소비자와 공급자 사이에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홈으로 연결하여 막대한 중개수수료를 구가하고있는 것처럼, 쿠팡도 단1개의 자체물건도 생산하지 않는다) 시스템이 AI산업과 연결 융합되어 더욱 발전할것이 분명함을 알 수 있는 일이다. 여기에 편승하여 새롭고 획기적인 글로벌기업의 다양한 창업을 유도하는 생태계조성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시점임을 손회장이 주문하고 있다할 것이다,
손회장은 컴퓨터의 인터넷시대에서 AI시대로 이동하고 있음을 일찍부터 감지하였다, 아마존이 상품판매 플랫홈으로 소매업인 시어즈백화점을 몰락시켰고, 구글과 페이스북은 네트워크 플랫홈으로 기존의 광고시장을 재편하였다, 애플은 폰에 컴퓨터를 융합하여 스마트폰 모바일 단말시장을 석권하였다,
이기업들이 전면적으로 도입하고 융합하고있는 것이 바로 AI 인공지능으로 여기에 향후 기업발전의 성공적인 미래의 키가 걸려있음을 잘알고 있다할 것이다.
기존의 전통 직업이나 산업에있어 AI가 적용되면 모든 기존의 노동자는 존재 가치가 상실된다고 예언하는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하라리는 이를 새로운 역발상으로 제도나 시스템을 준비해야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투자은행 주식트레이더 600명의 일을 AI가 하고있어 2명을 남기고 모두 해고 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크루그먼도 미국내 일자리 감소가 개발도상국의 값싼 임금때문이 아니라 무인화 자동화가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음을 간파해야하고 그에 따른 경제정책을 강구해야함을 지적하고 있다, AI시대에서는 정규직, 전문직이 따로없이 임시직, 일용직,계약직, 파견직, 시간제 파트타임직, 비정규직등으로 불안한 노동자(프레카리아트 precariat)로 전락하고있는 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이를 방치하지말고 로봇세는 4차산업을 위축시킬우려가 있음으로 기본소득을 마련하여 소비를 진작시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임혁백 광주과기원교수),
4차산업을 성공적으로 리드하여 관련기업들의 세금등 국가재정의 획기적인 증가로 국가의부가 축척되면 AI 첨단 무상복지의료를 제공받으며 (정글식 경쟁없이, 정치적인 이전 투구없이) 국민모두가 여휴시간에 독서와 여행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며 그야말로 천국같은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기위해서는 4차산업시대에 맞는 디자인코딩교육, 토론식 프로젝트교육등을 청소년부터 전개해야하고 기업들은 AI 각분야에 대해 모방식 추격자가 아닌 선도자로 나가기위해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기술개발투자는 물론 사회에 공헌한다는 자세로 투명한 시스템으로 나아가야만 그 존재가 가능할 것이다. 정부는 손회장이 언급하는 바와같이 AI산업 발전을 위한 총력전을 전개하여 그 생태계를 보다 확고하게 구축하여 AI관련 기업등이 바로 글로벌기업으로 나가도록 날개를 달아줘야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AI시대에서는 정치지도자들이 정경유착이나 부정부패없이 전국민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맞춤식 제도와 올바른 정책이 필요함을 직시하고 이에 헌신한다는 자세가 중요하다할 것이다, 그 어느 국민도 소외됨이 없이 AI산업의 획기적인 부가가치를 나누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우리 대한민국이 모범적으로 세계에 내놓아야 할 역사적인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할것이다.
칼럼리스트 김병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