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괴롭히는 공포의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우한폐렴이라는 신종바이러스 출현으로 국제간의 이동이 막혀지고 두절되고 있다, 전세계 경제 까지 마비될수있는 심각한 지구촌의 전염병 위기가 급속히 대두되고 있다,
우리 인류는 최근에도 사스 (원인균은 변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원은 사향고양이 및 박쥐라는 연구발표, 2002년 11월 중국, 홍콩에서 출현하여 약9개월간 29개국 8096명 감염자가 발생하여 774명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한국인 사망자는 없었다) , 신종플루( 돼지독감 바이러스 유전자가 재조합된 신종 인플루엔자로서, 2009년 발생하여 214국에서 18500명이 사망하였고 한국인은 263명이 사망하였다), 메르스(감염원은 낙타나 박쥐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옮기는 전염병으로, 2014년 사우디등 중동에서 발생하여 25개국가 1167명이 감염되었고 감염자중 479명이 사망하였고, 한국인은 38명이 사망하였다, 이 전염병의 공통점은 공기중의 감염이고 걸리면 발열, 오한, 기침, 두통, 근육통등이 야기되고 호흡곤란으로 사망까지 이룰수 있다것이다,, 인간이 바이러스를 품고있는 감염원인 야생동물인 낙타, 뱀, 박쥐 등을 보양식차원에서 먹으면서 인간으로 전이되고 또한 인간끼리 급속도로 전염되어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변종되고 있다는 학계의 보고다, 공기에 있어 눈에 보이거나 집히지도 않고 스스로 돌연변이가 되어 신종바러스로 출현하다보니 기존의 백신이 아무 소용이 없고 신규로 백신을 개발하는데있어 빨라도 임상시험등을 거치는 기간소요가 2-3년 이 경과되니 사실상 확산이 빛이 속도로 빠르게 지속되고 있음으로 무용지물 일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는 것이 의학계의 지적이다.
이 신종 바이러스는 주로 면역력이 약한 페질환 질환자부터 만성병 질병자, 고령자, 어린아동에게 취약할 수밖에 없다할 것이다.
바이러스는 무생물과 생물의 중간단계로서 상대방의 기침에서 나오는 포말 미세 기체 방울등이 인체의 세포안으로 빨려들어가 세포에 달라붙어 증식을 한다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인간내의 증식되는 세포를 죽어야 되는데 이백신을 개발하기가 매우 어렵고 개발하더라도 변종이 많다보니 이또한 진퇴 양난이 아닐수 없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의 보건당국에서 발표한 내용중에 잠복 감염중인 상태인 증상이 없는 상황에서도 남에게 전염되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우한폐렴 바이러스는 사스와 비교할때 85%가 유전자 염기서열이 유사하고 메르스와는 50%가 유사하다고 하는데 우한폐렴이 유독 무증상전염이라는 놀라운 첨단(?) 스텔스기능까지 장착하고 있다니 신종 바이러스 자체적인 스스로의 진화가 인류를 본격적으로 위협하는 이례적이고 경이적인 사태까지 몰고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일이다.
WHO(세계보건기구) 에서도 우한에 다녀오지도 않은 독일인 3명이 우한에서온 무증상 중국인에게 2차감염이 확인되자 무증상감염자의 바이러스 전파가능성을 확인하면서 전세계에 경고한 것이다, 이에 블룸버그 통신은 걸어다니는 우한폐렴 무증상 보균자 그자체가 우한폐렴를 전염하는자로 보도하고 있을정도이다,
세계안보정상회의(2017년)에서 아프리카 에이즈 퇴치운동 및 지구촌 질병퇴치운동을 전개하는 빌게이츠는 앞으로의 바이러스 출현에 대해 핵전쟁에 대비하듯 준비하지 않으면 변종바이러스로 인해 인류가 떼죽음(대유행=pandemic) 당할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총균쇠의 저자이자 석학인 제러드 다이나몬드는 인류역사를 전환시킨 요인중 하나가 바이러스와 세균임을 지적하고있는데 인구가 도시로 집중되고 밀집되어 숙주가 당연히 많이 대두됨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은 기하급수적으로 창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금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출현한 우한도 중국 중부권의 인구 1100만명이 넘는 교통의 십자로인 대도시에서 발생하고 있음은 이학설을 뒷받침하고 있는 일이라할 것이다.
그는 또한 세균과 바이러스도 하나의 생명체이기에 그 생존과 증식은 생명체의 본능이기에 인간의 강력한 면역체계를 부수고 들어가 분자구조를 스스로 변이하여 생존을 강력하게 도모한다니 향후 이를 어떻게 인류가 감당할수있는지, 두려울뿐이다, 역사학자이기도 한 제러드 다이아몬드는 14C 중엽 중세시대에 흑사병이라는 페스트 전염병으로 당시인구 4억5천만명중 최고 2억명까지 사망했음을 그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1918년 발생하여 2년동안 지구촌을 강타한 스페인독감(이독감으로 (미국인은 총50만명 사망 기록) 당시 이전염병으로 죽은 알래스카에서 자연적으로 냉동되어 묻혀있던 여성의 폐조직을 분리하여 2005년 미국의학연구소에서 인플루엔자 A형 h4n1이라는 바이러스를 찾아냈는데 성공하였다,
당시 이전염병으로 전세계 각국에서 최고 5천만명이나 사망하였고 당시 한국에서도 740만명이 감염되어 14만명이나 사망하였다는 기록도 남아있을 정도이니 전염병 질병 역사의 교훈을 절대 잊지말고 이를 예방하고 막기위해 전력투구를 전개하지 않으면 안될 너무나 중요한 시점이 아닐수 없다할 것이다.
지난 50년동안 전세계에 출현한 각종 감염병 종류가 300여종 이상이 되고있고
이를 방치할 경우 인류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 대재앙이 대두될것임을 미국의학 저널리스트인 소니아샤는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지구의 생태계 45억년 지구역사를 보면 그 균형을 맞추기위해 스스로 천적을 만들어 낸다는 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2024년경 지구인구가 80억명이나 되는데 이는 기원전 인구가 1억명에 불과한 인구수에 비하면 기아급수적인 인구증가가 아닐수없다, 각종 자연파괴와 탐욕으로 타락과 저주의 문명사회를 만들어 내는 인간들에게 절대자인 신이 변종바이러스를 통해 그 균형을 맞춘다는 SF적 경고를 귀담아 들어야할때이다, 소는 초식동물이며 인간의 최고 영양분인 우유를 생산해서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켜왔다, 그런데 이초식동물인 소에게 동물사료를 먹인 것이다, 더 쌀지게하여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한 인간의 탐욕이 소를 광우병에 걸리게하였고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를 먹은 인간은 뇌의 단백질이상으로 뇌에 구멍이 숭숭뚫려 참옥한 죽음(소해면상뇌증)이 발생하여 전세계를 놀라게하였다, 이 광우명에 걸리면 100% 사망한다고하며 아직 확실한 치료제도 개발못하고있다는 의학계의 보고다,
금번 우한폐렴의 진앙지라는 우한 화난시장에서는 42종의 각종 기상천외한 야생동물(오소리, 캥거루, 공작, 기러기, 원숭이, 구렁이 및 살모사,등) 을 비위생적으로 도살 냉동하여 각가정과 음식점으로 배달한다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야생동물 시식이 몸보신도 몸보신이지만 신분상징으로 특권으로 과시하는 문화가 있다는 것이다, 우한폐렴으로 중국정부 당국에서 야생동물거래를 전면 금지 시켰지만 인류건강을 위해 철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야할 것이다.
변이하며 스스로 적응하는 바이러스는 인간이 만든 그어떤 문명의 무기보다 더큰 살상력으로 치명적이다, 우한뿐 아니라 우한 및 중국을 다녀온 모든 세계인들중에서도 전염이 야기되어 2,3차 감염자가 대두되는 실정임으로 전세계 어디서든지 전방위적으로 퍼저나갈 위험성이 있다, 증상전에라도 바로 각국의 질병관리센터에 자신의 증상등을 알려 초등진압에 적극 협조해야할 것이다, 감염 전문의사들은 전 세계국민들이 출타시 마스크를 쓰고 공기중 비말전파를 상호 예방해야 할것이며 수시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하며 되도록 이면 당분간 사람많은곳은 피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우한은 이미 도시가 완전 봉쇄된 상태이고 중국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전세계 각국의 항공노선이 잠정 폐쇄를 결정하고 발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류에게는 범 지구적 위험사회 문제로 크게 3가지가 있다고 연세대 사회학자 김호기 교수가 지적하고 있는데 금번 우한폐렴으로 한가지를 더추가하고 있다,
1, 기후변화로인한 생태적위험 2, 금융위기로인한 경제적위험 3. 자살폭탄과같은 전쟁과 테러의위험 4,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전파위험 등이다,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 항목이 없다, 인류가 멸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를 분명하고도 정확하게 지적하는 대목이라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계속 번영해 나갈수 있도록 다시한번 겸손한 마음으로 인류 모두가 협조해야할 것이다, 또한 건강한 인류, 건강한 지구유지에 대한 강력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시련이 빠르게 극복되길을 기도하면서 다시한번 인류의 탐욕과 만행을 깊히 반성해본다, 칼럼리스트 김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