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미국과 중국의 충돌속에 한국의 빛나는 미래전략

 

코로나19 미국의 아픈 교훈을 바라보며

 

자유와 민주주의 상징이자 지구촌 초강대국인 미국은 코로나19를 통해 그 역설과 모순의 민낯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의사직업을 공인받고 진료활동을 하는 총 의사숫자의 30%29만명이 외국인의사 출신이라는 통계다, 최강 선진국 미국의 1인당 GDP2018년 기준으로 63641달러 (한국 33346달러의 약2, 중국 9771달러의 6)이다,

이렇게 잘사는 미국에 전국민 의료시스템이 없고 그에따른 의료비가 너무높아

일반국민이 병원에 가기를 꺼리는 상황이다,

미국은 코로나 검사비가 인당 400만원 (한국은 16만원), 한국은 코로나 완치입원치료비가 460만원인데 건강보험 의료비로 정산하면 3천원납부, 미국은 한국돈으로 4천만원이 든다니 보통으로 아퍼서는 병원을 갈 수 없는 구조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의사는 높은보수를 향휴하며 상류층을 형성하고 있지만 일반중하층 국민 대다수는 한번 아프면 병원비로 가정경제가 심대한 타격을 받는 제도적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대국 미국이 이를 모를 리가 없지만 각이익 관련단체의 정치자금기부를 헌법이 보장함으로서 사실상 엄청난 정치자금의 영향력으로 대선후보가 홍보되고있고 이의 영향으로 대통령이 선출되어 결국 금권정치에의해 왜곡된 국가정책이 좌지우지되고있는 큰 모순에 처해있는 것이다,

개인의 생명과 자유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총기소지권리를 법으로 보장하고 있지만 2017년기준 미국 전지역에서 총기로 사망하는 숫자가 하루평균 96명이라니 혀를 찰일이다, 무차별 총기난사가 벌어지면 일시적인 총기규제운동이 적극적으로 펼처지고 있지만 이또한 관련 총기협회의 막강한 정치자금로비로 인해 제자리걸음이 계속되고있고 오늘도 하루평균 100명 가까이가 총기사고로 사망하고있는 실정을 보면 이모순을 알 수 있는 일이라할것이다,

교포들의 말에 따르면 미국은 대도시 밤거리 걷기가 불안하고 총기난사사건으로 부모들이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데도 마음을 놓치못한다는 것이다,

 

마스크는 미국에서 범죄가능인이 주로 쓰고있고 이를 강요하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사용치않아 코로나역병으로 매일 1천명이나 미전역에서 20204-5월초에 매일 1천명씩이나 사망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안한다니 놀라운일이다, (미국인 전인구가 마스크를 착용하면 100명이하로 사망자수가 급격히 줄수있다는 미방역 의료당국의 간절한 호소가 있었다), 미국은 코로나가 발생되기 전에도 마스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조기업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생활용품제조업을 중국등 값싼 후진국에 의존하고 있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국민 호흡기전염병에 필수적인 마스크와 방호복이 없어 전방위적으로 속수무책 상황으로 몰려 코로나에 무차별로 전염당하는 심각한 문제를 미국은 이제서야 새롭게 인식하고 있음을 스스로 깨닫고 있다,,

한국은 코로나감염 확진자가 나오면 확진자의 동선을 IT망을 통해 철저히 역추적하여 만난사람을 격리시켜 철저히 점검하는데 미국은 개인의 자유 때문에

동선을 추적항할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은 코로나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봉쇄 및 공장 학교 상점 극장 스포츠센터등을 각 주별로 문을 닫게한결과 직장을 잃은 미국의 근로자가 무려 3500만명을 넘어서고있고 이에따라 실업급여 지급센터와 무료급식소는 장사진의 줄을 서고있으며 미국어린이 5명중 1명이 밥을 제대로 먹지못한다는 것을 재미교포이자 위스콘신대학 사회학교수인 임채윤박사가 전하고 있다,

 

미국 교도소에는 2019년기준 인구 10만명당 700명이 죄수로 수감되어있다는데 (한국은 10만명당 94명의 수감으로 한국의 7배나 수감중)이는 세계에서 가장높은 수감율의 통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미국은 빈부격차로 인한 경제사회문제, 마약문제, 흑백갈등문제, 노상강도 및 각종범죄대두, 국민건강질병 및 비만문제, 총기사고등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할것이다 ,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미국의 일방적인 개인자유에 대한 가치편향의 문화적 관습을 새시대에 맞게 개혁해야만 할시점이다.

 

세계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지구촌 패권경찰국가로서 미국은 전세계 (미국본토인 아메리키, 하와이, 알래스카, 그리고 미국영인 괌,푸에르토리코는 제외) 59개 국가와 영토 지역에 미국은 전략적 요충지 군사기지를 구축하여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다, 또한 170개국의 국가에서 미군과 함께 합동군사작전 훈련을 전개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전지구촌의 전략적 길목에 군사기지를 두고 미국의 군사적 경제적이익을 확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일이다.

미국 젊은이들이 세계의 분쟁지역으로 파견되어 미국의 가치를 지키고 수호하느라 수없이 희생당하고 있음을볼때 미국이 결코 세계최강국의 위치를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집념을 읽을 수 있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라는 미국의 항공모함은 핵미사일을 탑재한 11대가 전세계 바다 길목을 지키고 있고, 중국은 항모 2대를 건조하여 군사적 기지개를 펴면서 운항을 시작하고 있다, 향후 미국과의 중국의 군사력은 점점 좁혀질 것이며 향후 20년내에 중국은 미국의 경제력을 따라잡을것이다.CEBR(영국경제경영연구소예측)

막대한 무역흑자 대국인 중국은 G2국으로 당당하게 대우해달라며 미국과 함께 지구촌의 권력을 양분하겠다고 신실크로드, 일대일로를 선언하며 세계사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군사적 혈맹으로는 미국에 의지한 한국,

경제적 무역 이익으로서는 중국에 편향된 한국.

샌드위치가 될것인가? 아니면 두 마리 용을 핸들링하며 당당하게 스마트외교를 펼처나갈것인가?

미국과 중국은 작금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던차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가 발원되어서 미국본토로 전염되어 미국 국민들에게 무참할정도로 큰 피해를보게하여 미국은 중국에게 강력하게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응하지 않을시에는 감당못하는 관세보복과, 국교단절까지 감행한다고 윽박지르고 있다,,

트럼프가 집권하고 미국경제 재도약을 치적으로하여 202011월에 재선에 도전하여 꽃길로 간다는 트럼프 대통령이었으나 갑자기 불어닥친 코로나사태로 인해 트럼프 재선가도에 재를 뿌린 중국이 된 것이다, 전략적으로 그 책임을 중국정부에게 모두 전가해야만 승산이 있을것이라고 판단하여 시종일관 중국에게 그책임을 밀어붙이고 있다할것이다..

코로나이후 산업개편, 시대정신, 국제질서를 예측하고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하면 미국과 중국 사이에 껴서 한국은 또다른 심한 고통을 겪어야 될 것이다..

과거 일본이 미국의 통상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강제환율조정, 대미무역후퇴등으로인한 경기장기 불황으로 잃어버린 20년간의 큰 경제적 고통을 감수해야만했다, 이때 우리는 선견지명의 통찰력으로 정보통신산업을 국가성장 동력산업으로 전면개편하고 도전하여 꿈같은 IT강국 디지털시대를 열어 세계를 선도하게된 것이다.

미국 중국등 강대국부터 전세계가 코로나를 대응하는 스마트 한국을 보고 이제 그 인식의 관점을 달리하고 있다,

한국이 하면 세계최초가 되고 국제 표준화가 되고 있다..

K-국가질병관리본부의 컨트롤타워,

K-방역(추적)시스템. K-진단키트. K-드라이브스루. K-의료기술과 K-의료진의헌신등이 금번 코로나19에대한 조직적이고 선제적인 스마트대응으로 세계가 감탄하고 벤치마킹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세계를 휩쓸고있는 K-가전, K-반도체, K-네트웍게임K-5G, K-, K-드라마, K-스마트행정 등으로 세계에서 대한민국은 최상의 명품국가로 평가되고 등극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스마트 디지털경제로 대전환을 하는데 있어 한국이 세계사에 그모범을 보여줄 때가 온 것이다.

이제는 강대국의 독주와 패권에대해 당당하게 대처하면서 세계평화, 국제협력, 세계 공동번영의 메카로서 한국이 그중심으로 우뚝설 기회가 온 것이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20년후(2040) 한국은 지구촌 초일류국가로 등극할 것을 예견하고있고 영국의 싱크탱크 CEBR(경제경영연구소)2030년안에 남북이 경제적으로 통일되어 번영하게되면 세계 GDP 6위국가 이상이 될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세계가 코로나 이후에 세계를 선도하는 경이적인 한국을 주시하며 지켜보고 있다... 자부심을 가지고 더겸손하게 더열심히 정진해 나가자!

칼럼리스트 김병민.

Posted b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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