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총장에게 기대하는 국민적인 시대정신 ,,
윤석열에게는 국민감성을 때리는 스토리 콘텐츠가 있다, 검찰총장 사퇴후의 국민적 지지율이 허상이고 거품이라고 일부 정치인들이 주장하고 있지만 그의 국민적 지지율은 스스로 내는 발광체라 쉽게 꺼질수 없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법치주의를 위반하거나 부정부패범죄자에 있어서 박근혜정부든, 문재인정부든 여야 및 지휘고하를 가리지않고 척결했고 척결한다는 정의적인 강한사명감은 빛날 수밖에 없는 그의 의연하고도 당찬 모습이라 할 것이다, (살아있는 권력)등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그의 결연한의지는 30년 가까이 검찰에서 검사로 재직시 검찰지도부의 압박과 회유, 그로인한 좌천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본연의 의무와 책임에 충실했던 그의 올곧은 자세는 大道無門(지켜야할 道理나 正道에는 거칠것이 없다는 뜻)의 표상이자 시대정신의 상징적 아이콘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자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사회의 시대적 정신의 변천을 살펴보면 60년대 산업화, 80년대의 민주화, 2000년대의 복지화, 2020년대의 불평등사회를 바로잡는 공정과 정의의 사회화로 나가야 한다고 많은 학자들이 적시하고 있다...
그동안 누적되고 적폐화된 기득권의 반칙과 특혜적 부패는 국가사회의 근본을 원천적으로 위협하면서 국가경쟁력을 크게 훼손하고 있는 실정이되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지 않고서는 국민통합을 바탕으로하는 국가의 모든발전이 허상이 될수 있음을 전국민이 강하게 인식하게 된 시점이 되었다,
집권여당의 정책실패 및 야당의 무능으로 인한 피로감을 가장 강하게 느끼고있는 이시점에서 윤석열의 등장은 중도층의 마음을 크게 사로잡고 있는 추세이며 직장, 결혼, 집, 육아등에서 20-30대가 절망하며 이에대한 극복과 쇄신을 정치권에 요청하면서 이들에게 거대한 장벽인 부정의와 불공정에 대한 척결적 희구가 윤석열 전총장에게 쏠리고 있다고 할 것이다.
1960년 서울에서 출생한 윤석열은 79년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하여 4학년때 사법고시 1차에 합격했으나 계속 불합격되어 6년간을 계속 도전한 끝에 32세에 합격, 23기 사법연수원을 거처 93년 검사로 임용된 그야말로 大器晩成(큰사람이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이라는 끈질기고 우직한 저력의 집념적 의지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할 것이다,
서울법대 재학시 80년 광주민주화운동(당시 광주사태)에 대한 학내 모의 재판이 열렸는데 당시 날아다니는 새를 떨어뜨린다는 최고의 실세인 전두환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이에 정보과 형사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강원도로 도피할수 없었던 사실을 보더라도 당시 실권자인 전두환의 죄를 단호하게 물었다는 것은 불의에대한 강한 강직함을 그에게서 확실하게 볼 수 있는 대목이라할 것이다.
수원지청 여주지청 근무시 2013년,4월 국정원 여론조작사건 특별수사팀장으로 발탁되어 당시 박근혜정부 검찰수뇌부의 엄청난 압력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을 압수수색하여 관련직원을 전격체포하고 원세훈국정원장을 공직선거법위반, 국가정보원법위반으로 기소하여 구속조치되게 한 것이다, 2016년, 12월에는 출범한 박근혜 최순실게이트 박영수 특검의 수사팀장으로 발탁되어 국정논단의 적폐를 국민에게 상세하게 알려 촛불혁명의 도화선이 되었고 이듬해인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는데 결과적으로 큰 기여를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원칙적이며 법리적 위반에 대한 강직한 수사였음으로 정치적인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그후 그의 행보에서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문정부 탄생과 거의 동시에 2017, 5, 19일자에 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되었고 2019년 6월17일에는 검찰 최고위직인 검찰총장으로 사법연수원 선배출신 5기수나 제치고 파격적으로 발탁된것이다. 취임당시 대통령은 살아있는 권력에게도 엄정하게 수사하라는 (집권정부에 대한 도덕적 자신감의 역설적 표현)의 당부였지만 조국법무장관의 불공정 법위반문제,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문제, 원전평가 조작문제)등에대한 피해자및 단체들의 고소고발에 따른 수사에대한 칼날이 결국 현 집권세력을 겨누게 된것이었다, 이에따른 추미애 장관과의 극단적 갈등을 겪다가 2020년 11월 직무정지 2개월을 받았지만 법원의 직무정지복귀 판정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이과정에서 일부 관련 수사팀들이 인사조치로 공중분해를 당하는 수모도 있었다,
공수처 발족과 더불어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설립까지 발표하자 검찰의 존립까지 위협당하고 있음을 판단하고 2021년 3월4일 검수완박(검찰수사권완전박탈)로 부패완판(부패가 완전 판치게 되었다)고 결연하게 대국민 선언을하고 장열하게 사퇴한 것이다. 이 사퇴시점을 두고 윤석열(대통령)출마제한법이라는 (판검사가 공직선거 1년전까지 사임하지 않으면 공직선거 출마가 금지된다는 최강욱의원 발의법) 때문에 내년 대통령선거를 3월9일을 앞두고 3월4일에 전격 사퇴하였다고 여러 언론에서 제시하고 언급하고 있다,
사퇴하자마자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에서 발표한 차기대선주사 여론조사에서 1위였던 이재명지사는 윤총장에 밀려 24.1% 가 나왔고, 윤전총장은 32.4%라는 획기적인 지지율로 1위로 올라선 것이다. 이는 국민들이 겪은 그동안 정치적 피로감과 윤석열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공정 정의에 대한 국민적인 여망에 대한 반영이라 할 것이다.
과거의 범죄를 추적하여 과거의 위법사실에 대해 단죄만했던 윤석열이 미래를 예견하여 최적의 정책을 시행하는 정치에 과연 적합할수있느냐, 30분만 토론하면 그 밑천이 바로 들어날것이다라고 20대 차기 대권에 도전한 여권의 더불어민주당의 박용진의원이 말이 있었다..
채동욱 전검찰총장은 (모든면에서) 윤석열은 치밀하고 해박한 이론가이자 자기헌신적 용기를 가진 예리한 칼잡이 라고 평가하고 있음을 보면 그가 현상의 정치를 잘알고 있고 시대정신을 잘 읽고있음을 알 수 있는 일이라 할 것이다. 현집권세력이 이구 동성으로 그가 재직시 자기정치를 한다고 질타해왔는데 이는 국민적 지지율을 1위로 올려놓는 정치가에게 딱들어맞는 조어적 언어구사(검수완박.부패완판)를 만드는 능력, 단한방의 빅메시지로 현재의 정치상황을 제시하는 탁월함 그자체가 향후 대선의 길을 걷는 그의 정치적과정의 맷집과 축척된 능력이 결코 만만치가 않음을 알수있다할 것이다.
이재명지사는 윤총장도 한명의 국민이되어 정치적자유를 누리고 표현하면서 합리적판단으로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정치인으로 활동하기 바란다고 하면서 검찰이 무소불위 권력을 갖고 그동안 없는죄를 만들고 있는죄를 덮는 국민을 우롱하는 권력을 행사했음을 반성하고 직시해야하고 윤총장 사퇴문제를 떠나서도 검찰개혁은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윤총장도 국민의 인권옹호문제, 제식구 감싸기등 검찰의 문제를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고 또한 현정부와 협의해 가면서 검찰내부의 여러개혁을 직접주도하였고 또한 실현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정치를 하면 검찰에서 한발 떠난 입장에서 국민의 입장에서 균형적 시각으로 가장 합리적으로 사법개혁을 할 수 있는 사심없는 인물임을 알수 있다,
안철수대표도 도대체 현정부가 무엇이 두려워 검찰을 압살하고 사이비 수사기관을 만들어대고 있는가? 상식과 정의를 위해 싸워온 윤총장의 앞날을 국민과 함께 기대하겠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던졌다,
사실 안철수대표는 지난 총선때 윤석열을 비례대표 1번으로 영입하기 위해 적극 나섰지만 윤총장은 검찰에 아직 할 일이 남아있음을 말하고 정중하게 거절한 인연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
김종인 위원장은 윤석열에게 별의 순간이 다가왔으니 입당하고 나에게 오라는 메시지를 던졌으나 윤총장은 향후 보궐선거등 정치판의 움직임과 지지율 변동을 보며 결심하고 대처할 것이다,
윤석열은 대검중수부1과장 시절 51세에 부인이될 당시 39세인 김건희여사를 부인이 다니던 스님의 소개로 둘다 초혼으로 늦갂이 결혼을 하였다,
당시 통장에 2천만원밖에 없어 윤석열은 결혼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지만 그의 공직생활 청렴성에 반해서 오히려 적극적인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윤석열총장은 사법연수원 시절부터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검사동기생들을 몰고 다니며 항상 밥과 술을 사고 어려움을 도와주는 남자다운 보스기질을 지녔고 전국 각지역 검찰청에서 근무하면서도 운전기사와 일반직원등을 가리지 않는 높은 친화력으로 많은 사람과 연을 맺은 덕이 넘치는 사람으로 평가하고있는 것은 정치하는데 매우 적합한 좋은 성격임을 알 수 있는 일이다.
그를 도울수 있고 잘알고 있으며 또한 인연이 있는 정치계 인물로서 김한길, 정대철, 윤여준, 손학규, 정동영등이 거론되고있고 여권의 양정철과도 잘알고 있다니 향후 그들과 어떠한 관계로 대선의 과정을 함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할 것이다,
김호기 교수가 말한 차기대선의 시대정신인 공정사회 확립, 그리고 국민이 갈망하는 시대적 어젠다인 AI시대의 일자리 문제, 노령화 복지시대의 복지 정책재구성과 기본수당문제, 부동산 가격폭등 및 주택공급문제, 인구절벽문제, 국가균형발전문제, 기후환경문제등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어떤 답안을 국민에게 제시할지도 앞으로 관건이라 할 것이다.
대선과정에 각분야별로 훌륭한 정책을 제시해줄 전문가 그룹은 필수적이라 할것이다, 국민에게 꼭 필요한 진정성있는 시대적 맞춤정책을 뽑아낼 인재들이 모여 정책연구팀을 구성하여 중단기 정책등을 연구하여 상대방보다 우월한 확실하게 제시할수 있어야할것이다,,
이와 연계해보면 성공적인 정부가 되려면 대선후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안고 전국적인 탁월한 사심없는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훌륭한 디자인정책으로 국민ㅇ 행복하게 됨으로 결국 인사가만사임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마타도어, 네가티브, 가짜뉴스, 비난댓글, 정치적빅딜,등 각종 정치공학을 이겨낼수 맷집과 신속한 대응전략 또한 매우 중요한 항목이다,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기위해 이를 적극적으로 헤처나갈 전략가도 필요할 것이다,
비대면 코로나 시대에서 진행되는 대선에서의 특화된 후보자의 이미지전략,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통큰 슬로건제시와 토론우위 선점을 위한 치밀한 준비, 또한 전국 지역민을 만나보기 위한 차별화되고 특화된 이벤트 순회등으로 항상 국민 앞에 겸손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서야 할 것이다, 시대정신인 목숨으로 수호해야하고 반드시 만들어 내야할 완벽한 공정사회의 구축을 통해 새로운시대 , 새로운역사를 열어 나간다는 강한의지의 어필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할것이다,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고 한다,, 사실 어떤 바람이 어떻게 불어댈지는 아무도 알수 없다.. 그러나 그운명적 기회는 강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온몸을 헌신한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 할 것이다, 역사에서 보면 잘뽑은 지도자 1명이 국가와 국민의 운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반도 국운의 대융성 시기 (세계의 석학들이 예견한 대한민국 초일류 명품선진국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차기 대선후 국민과 지도자가 한몸이 되어 코로나를 극복하고 통합의 신바람으로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운명을 새롭게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아가는데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온국민이 함께 정열적으로 나아가자! ..
국민이 훌륭한 정치가를 만날수있다는 것은 국민과 역사의 행복을 위해 큰 행운이다,
한반도의 대부흥과 평화를 담보하며 남북한 한민족이 역사이래로 행복해지는 통큰정치의 지혜적 통찰력이 넘치는 지도자가 나오길을 염원한다,
윤석열! 과연 국민의 여망에 부흥할것인가?
그것은 무엇보다도 그의 집념과 의지에 달려있다 할 것이다...
칼럼리스트 김부국,,(구명 김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