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도 대간한데 환경운운은 무슨!
당장 나에게 닥치는 일이 아닌데 무슨 걱정이냐고.....
그레타 툰베리, 어린이 환경운동가가 눈물을 흘리면서 환경의 위험성을 설파하는데, 저왜 왜저래! 오바하는 것이 아니야!
트럼프 전 대통령이 (1992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은 197개국이 가입하여 기후변화에대한 국제적인 협력체계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서 기후변화 영행을 완화시키는 목표와 원칙을 정해 매년 당사국총회(COP)를 게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구다,,
기후변화로인한 지구촌 재해,재난문제가 급격하게 대두되자 2015년 제21차 당사국총회(COP21)에서 채택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하위협약으로 2020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새로운 파리협정 기후체제이다,
세계평균온도상승을 산업화이전의 2도시 이하로 유지하면서 가능하면 1.5도시 이하로 제한하자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따른..
석탄등 화석연료 단계적감축, 탄소배출권거래, 신산업에너지 재원마련과 기술이전을 이행토록 요구하고 있다,
최근 게릴라성 대폭우, 엄청난 태풍의 위력,등으로 리비아의 댐이 연속적으로 무너지면서 수만명이 졸지에 사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났고, 폭염속에서 발생하는 호주의 대화재발생, 바다의 산성화로 인한 산호초 파괴로 플랑크톤이 소멸되자 프랑크톤을 먹고사는 물고기등 연쇄적인 타격으로 바다생태계 자체가 무너저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촌 각산업단지에서 뿜어대는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와 메탄으로서 대기를
오염시켜 지구대기온도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교과서에서는 나무가 이산하탄소를 흡수하여 광합성작용으로 산소를 내뿜어주는데, 산업화, 도시화로 산림도 엄청나게 파괴되어 버려 동물도 거주지 생태계 파괴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있음도 다아는 사실이다.
바다가 이산화탄소를 스펀지처럼 흡수하여 대기오염을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있는데 바다속에 엄청난 플라스틱 부유물이 떠다니고 있고 각종 쓰레기로 바다가 제대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리가 만무하다, 온실가스 대기 오염이 산성비가되어 바다에 쏟아지면 바닷물이 폐기물과 독성물질로 해수온도상승과 더불어 산성화됨은 당연한 일이다, 산성화된 바다는 갑각류,조개류 껍데기를 부식시키면서 산호의 광합성을 불가토록하여 결국 산호초와 공존하는 어패류도 다죽고 말 것이다, 산호초에 기생하며 사는 프랑크톤과 물고기도 바다 생태계 파괴로 그 종적을 감추게 될 것이다, 호주 동쪽해안에 있는 세계최대 산호초 단지인 그레이트베리어 리프는 지난 25년간 산호의 절반이상이 사라졌고 백화현상으로 물고기가 살 수 없는 지역이 되어가고 있음은 바로 그증거라 할 것이다,,
호주 정부와 학계에서 스트레스에 강한 산호초 유전자를 선별하거나 유전자를 조작하여 산호초 단지를 재생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지만 800키로가 넘는 산호초단지를 이런방법으로 재생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나간다면 5억년전인 해파리가 독점하는 캄브리아기로 돌아간다고 학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지구가 1도시 상승하면 북극곰이 멸종할것이고 전염병 팬데믹으로 양서류와 수많은 인간이 죽게된다고 학자들이 예연하고 있었는데 그 예언이 맞아들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일이다, 2도시로 지구온도가 올라가면 그린란드가 녹아서 하와이 마이애미, 맨하튼등이 잠기고 열사병으로 수십만명이 사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3도시가 높아지면 지구의 허파 아마존의 기능이 멈춰지며 4도시로 높아지면 뉴욕이 모두 잠겨버며 5도시에는 산불, 가뭄,홍수로 인류거주가 불가능하며 6도시로 높아지면 지구 모든 생명체 95%가 멸종된다는 시나리오가 사실로 다가오고 있다,,, 1850년 산업혁명화이후 지구 평균온도가 1.1도 상승하였다고 하는데 이정도 상승에도 지구촌의 재해와 재난은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고있다는 것이다, 지구문명이 구축해 놓은 재난방지 시스템으로는 이미 한계가 넘어서고 있음을 잘알고 있는 사실이다. 정수종 서울대 환경대학교수는 북극은 지구의 심장같은 곳인데 북위 50-50도이상 고위도지역의 북극의 많은 지역이 평균보다 높은 4-5이상 올라간 지역이 많다는 것이다, 빙하가 녹아내리고 얼음이 얇아지니 서식지를 잃어가는 북극곰은 멸종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북극의 온도상승은 인도의 세계2위 밀생산지를 3월부터 50도로 폭염화시켜 초토화시켜 버려서 전세계 밀수급에 큰 차질을 낳게하였다는 것이다.. 북극공기와 적도의공기 온도차가 커야 서에서 동으로 바람이 불며 두지역의 공기를 정화하고 순환시키며 적절한 기온을 형성해주는데 이기능을 잃어버리다보니 이상기온현상이 대두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2021년 텍사스의 경이적인 한파도 기후불균형으로 인한 재난으로 텍사스에있는 한국 삼성반도체 전세계 공급망이 불통되어 그수급에 큰차질이 전개 되었다는 것으로 기후 문제는 농업, 산업, 우리 생활까지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하다할 것이다. 북극의 온난화는 전지구인의 생활에 돌이킬수 없는 재난으로 다가올것이 분명하다할 것이다, 우리가 지금 할 일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자각해야할 너무나도 소중한 시점임을 다시한번 자각해볼 시간이 아닐수 없다, 칼럼리스트 김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