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선 때문에 또한번의 정치인(꾼)들의 이합집산의 소모전이 전개되고 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런것인가?

-대권과 권력을 잡기위한 각종 술수와 정치공학의 기술이 난무하는 낭비적인 국력이 소모되고 있을때 지구 저편의 두바이는 비전의 지도자인 국왕쉐이크 모하메드의 탁월한 입지를 바탕으로 눈부신 마술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폭로전과 험짓내기가 난무하며 무조건 승리만 하면된다는 대선 정치판!

이젠 국민이 나서서 엄격하고 엄중한대선 관리를 해야할때다!

-(정치지도자들은 국민을 양분하여정치판의 볼모로 몰지말고)3만달러 국가를 만드는데 모든 집중과 전력을 다하는 정책을 발굴하여 국민과 함께 힘차게 전진해야할것이다.

상상력이 만든 무한 감동- 마술도시--두바이 벤치마킹



2006년 추석때 노무현 대통령이 두바이에가서 놀라운 충격을 받았으며 이어서 총리. 재계의 총수들. 자치단체장. 금융계 CEO들 까지 두바이를 배우자고 전세계 지도자들과 함께 두바이의 도약에 열광하고 놀라며 벤치마킹하자고 난리를 치고있다. 황량한 사막과 50도를 오르내리는 제주도의 2배크기인 열사의 나라-아라비아 반도의 작은 토후국인 두바이가 세계의 돈과 기술과 인재가 몰려들게하며 세계인의 넋을 잃게하는 최첨단 글로벌허브인 금융,관광(컨벤션-엔터테인번트),물류,쇼핑등의 천지개벽 기적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그 첫 번째는 두바이의 강력한 리더인 셰이크 모하메드(57세) 국왕의 탁월한 상상력의 리더쉽이다. 그의 좌우명인 chief imagination officer 지도자로서 (최고상상책임자)요 nothing is impossible! (불가능은 없다)라는 좌표로 함축해볼수 있다. 영국에 조기 유학하여 공부한 그는 향후 고갈되는 석유자원으로 국가를 유지할수 없음을 판단하여 2011년까지 두바이경제 석유 의존도를 0%로 만들 국가전략을 세웠으며 2005년말 기준 5%까지 석유의존도를 낮추는 성과가 이미 나타날 정도로 획기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것이다. 두바이는 20C 초중반 인도인과 중동인이 만나 무역과 상업, 금융의 중동 1등 도시로서 발전해온 교두보적이며 그 입지적 조건이 매우 우수한 무역도시로서 이미 그 내생적 경쟁력이 검증되고 있었다. 국왕은 이를 세계화의 또다른 중심 허브도시로 키우기위해 두 번째 지적할 수 있는 비즈니스 & 관광 천국 대전략을 추진하였다. 이를위해 세계자본 유입정책인 -NO TAX(무세금), 항공운항 무제한 허용(100여개의 항공사 운항중)-OPEN SKY정책, 물류-관광-은행등 글로벌기업의 허가를 단 2시간만에 내주는 빛의속도 의사결정 행정시스템등은 단10년만에 두바이를 마술의 기적도시로 변환시켜 놓게 된것이다. 세 번째로 지적할 사항은 인재유입 정책이다. 이런 정책을 실현시키고 전개해나갈 2000여명의 핵심브레인을 영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끌어들이고 있고 모든 산업인력에 있어 내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보장받음으로서 우수 인력의 세계인이 모여들어 활력과 생동으로 넘처나는 다국적 국제도시가 탄생 된것이다. (최근 두바이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사에서 한국인 슈튜디오스 와 항공관계자 300명을 채용). 이슬람 원리주의를 벗어나 實事求是 정책을 실용형 왕권인 초강력 리더쉽으로 전개하여 짧은 시간내에 효율적이며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할것이다.

두바이 앞바다를 메워 조성되고 있는 달에서도 보인다는 야자수모양의 인공섬 팜주베이라-호텔32곳과 휴양주택 ,대단위 쇼핑 관광센터가 들어선 6만명의 바다도시는 월드컵 축구스타 베컵도 별장을 사들일정도로 대인기다. .

세계 최고 호화판 7성급호텔인 버즈알아랍 호텔은 57층 세계최고 높이의 호텔로서 역시 두바이 앞바다를 메워 만들었으며 사막의 태양열을 반사하기위해 건물 전체외벽을 테프론으로 코팅하였고 룸가격이 1박에 최저 150만원부터 이고 구경만하러 들어가는데도 입장료가 5만원이다.

현대판 바벨탑으로 불리는 세계최고 높이의 마천루로서 700미터가 넘는(여의도 63층 대생빌딩의 3배이상) 버즈두바이빌딩이 한국의 삼성건설이 수주하여 하늘높이 건축중에 있다. 이건희회장도 현장에서 독려방문하여 세계 건설의중장비 1/4이 몰려있다는 두바이에서 삼성의 창조경영을 부르짖으며 각오를 새롭게 하는 모습은 그 상징성과 시사하는바가 매우크다고 할것이다.

바다위에 또다른 모습인 300개의 섬으로 조성되고있는 세계지도 모양의 각국의 모형도시 더월드도 건설중에 있다. 또한 인공돔으로 만든 450미터 슬로프 스키장이 완공되어 스키를 탈 수 없는 열사의나라 중동인들이 감격하여 몰려오는 관광코스가 되었다. 이밖에 바닷물을 끌어들여 운하도시를 만들고 인공워터파크 풀과 아라비안 나이트에 디즈니식 놀이공원을 가미한 관광 리조트 시설들이 새롭게 오픈되고 있다. 바닷물을 민물로 바꾸는 담수화 복합설비(세계시장 한국 40%점유)를 두산중공업이 수주하여 150만명이 쓸 수 있는 물을 두바이에 공급하고 있음은 한국KT의 유비쿼터스 솔루션진출 , 삼성의 버즈두바이빌딩건축과 함께 한국인의 자랑이며 긍지가 아닐수 없다. 한국의 재계 원로 지도자모임인 IBC포럼의 전 남덕우총리는 두바이를 돌아보고 한국 서울을 중심으로 반경 2천키로의 원을 그리면 인구100만명 도시 43개가 들어오고 인구만 6억명(유럽 네덜란드 로테르담 비교-3억5천만)의 놀라운 시장과 경쟁력이 있으며 이와 비슷한 여건으로 마술처럼 도약하고있는 중동 최고의 입지-두바이처럼 앞선 모든 것을 국가 정책화하여 세계 일류국가로 하루빨리 전진되어야 한다는 대한민국 경제중심 역사발전의 숙명적 당위성을 제시함은 3만달러로 가는 우리의 사명일것이다.

Posted b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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