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을 창바이산이라고 하여 세계 자연문화 유산에 독자적으로 등재하려는 중국의 패권적 속셈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제기하지 않을수 없다.
고구려,발해역사를 왜곡 부정하며 한민족의 모태성지인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의 민족정기를 말살하고 백두산에 대한 한민족의 정서를 떼어내려는중국의 저의에 강한 비판을 다시한번보낸다. 장춘 동계 아시안게임의 쇼트트랙 소녀선수들의 백두산은 우리땅이라는 세레모니는중국의 팽창주의를 경고하는 한민족의 당당한 정신의 표현임을 확신한다. 대권등 권력에 추종하며 중국의 사대주의를 추종하는일부정치인들보다 더멋지고 훌륭하다...그들이 있어 한민족의 미래가 있다...
한국인이 찾아가는 세계적인 관광지 시리즈 (백두산)
한민족의 민족성지인 영산-백두산은 한국인이 살아생전에 꼭 가봐야될 모태성지이다. 고려시대 충렬왕11년인 1285년에 일연이 편찬한 삼국유사에서 우리민족의 기원인 단군신화가 나온다. 하나님의 작은아들 환웅이 인간세계에 가고자하여 하나님은 인간을 가장 이롭게 할지역인 태백(백두산)에 환웅을 보냈다. 환웅은 3천명을 거느리고 백두산에 내려와 그곳에 神市를 만들고 환웅천왕이되어 한민족의 역사를 시작한 곳이 바로 백두산이다- 만주평야를 아우르며 2744미터로 우뚝솟아 한반도의 백두대간 정점에서 태백의 준령을 넘어 반도의 남쪽 긑 한라산까지 우리땅의 맥을 지켜주면서 개국의 터전으로 숭배받는 신령스런 영원한 한민족의 대영산-이곳이 바로 백두산이 아닌가! 이백두산의 조선왕조실록 기록을 보면 1597년, 1668년, 1702년에 폭팔하여 용암을 뿜어 올렸다고 한다, 그전인 고려시대에도 대폭팔이 있어 당시 한양까지 번쩍번쩍하였고 그 화산재가 일본 단층에서 발견되고 있고 발해가 망한 년도와 정확히 일치하고 있어 발해가 화산폭팔로 망했다는 역사학자도 있다. 이 화산폭팔로인해 천지가 생겨났고 그둘레는 14.4키로미터, 최대수심 384미터(평균수심204미터)로 천지를 둘러싸고있는 2500미터이상의 16개봉우리 안에 만들어진 화산호수로는 세계유일한 기막히고 놀랍고 넋을 이를정도로 장퀘하고 신성스러운 곳이다. 또한 이곳은 식물 1400여종, 백두산 호랑이-반달곰등 동물 400여종, 조류 200여종, 침엽수-활엽수 공존 산림지역으로 세계 자연 생태문화의 엄청난 보고이기도하다.
백두산에 68미터 높이의 웅장하고 거대한 모습으로 천지에서 떨어지는 장백폭포가있다. 한겨울 혹한에도 얼지 않고 떨어지는 이폭포는 다가갈수록 그위용에 감탄과 탄성이 절로나온다. 그주변에 노천온천이 형성되어 주야로 13개 온천봉에서 최고 82도의 온천수가 분출되고있다. 계란을 맛있게 쩌먹을 정도로 뜨겁다. 관광객의 90%가 한국인일 정도로 대부분의 관광시설이 한인이 그동안 투자하고 개발되었으나 작금에 중국 동북공정이 시작되어 강제 퇴거되고 있으며 중국 정부주도로 종합적인 재개발(대규모 복합리조트, 공항개설)등이 창바이산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중국 동북공정 정책의 일환으로 고구려-발해 역사를 중국 변방국가의 역사로 전락시킴으로서 향후 북한의 변화에 대처한다는 정치적계산이 깔려있다할것이다. 즉 북한이 무너지면 중국의 괴뢰정권을 북한에 세운다는것이며 만약 통일되면 연변자치주를 중심으로 번질 수 있는 조선민족 분리독립운동의 쐐기를 박고 종주국으로서의 그 영향력을 깊숙이 행사하여 미국파워를 견제하겠다는 의도가 있다.
(중국은 현재 북한 전지역의 지하자원 개발권을 사들이고 있다)
역사적으로 우리땅인 간도지역을 1908년 일본이 중국내의 이권을 차지하기위해 당시 청나라에게 간도를 넘기는, 원소유주인 우리를 배제하고 당시 간도협약을 체결하였던것이다. 이것은 국제법상으로도 원천무효일 수밖에 없다. 도한 백두산은 천지를 중심으로 현재 2/5는 중국에 편입되어있고 3/5은 북한에 편입되어있다. 중국은 이 백두산을 중국 동북지역 문명의 발원지로 만들어 각종이벤트를 전개하면서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를 창바이산 이름으로 단독 추진하고 있는것이다. 2007년 1월 장춘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여자 계주팀 선수들이 경기후 백두산은 우리땅이라고 적어 펼처보이는 세계 방송언론에 대해 세레모니를 연출하였다. 이는 중국의 패권적 발상에 대한 우리의 엄중한 항의이며 중국이 아무리 외쳐대도 백두산은 한민족의 영산임을 보여주는 소녀들의 당찬 민족-애국의식으로 여간 기특한일이 아닐수 없다. 거대중국의 눈치만을 보는 사대주의 정치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순수한 발상이라 우리의 미래가 희망차다. 백두산으로 가는 여러 코스가 있지만 그중 인천공항이나 청주공항(부정기노선)등 항공으로 연길로 들어가서 5시간정도 걸려 백두산에 가는 3박 속성코스가 있고 속초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북한측 동해상을 거처 동해의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즐기며 러시아 자루비노항을 거처 훈춘-연길-백두산을 오르는 7일간 바다로가는 최단코스가 있다. 3월에 전개되는 당사의 백두산여행에 적극 참여하여 민족의 성지이며 영산인 백두산의 민족 정기를 흠뻑받아와서 한반도를 세계 1등 선진국가로 모두 주인되어 함께 만들어 나아가자!
연락처043-224-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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