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번성이유는-로마는 법앞에 모든이가 평등했고 권력자라도 단오하게 그죄를 물었다. 한국과 같이 유전무죄-무전유죄라는 말은 통하지 않았다...그리고 로마제국을 위해헌신한자-정복전쟁에 나가싸운 세계인에게 로마제국 시민권을부여하고 당시 최고급 인프라도시에서 영원히 살게하였다..한국과 같이 군대가기를 부자나 권력자들이 회피하고 심지어 625전쟁때 북으로 끌려간 한국군인들이 북을탈출하여 중국에있는 한국영사관에 구난요청을 거절당했다는 이야기는 (미국은 625때 죽은 병사들의 시신을 지금도 -지구 긑까지라도 가서발굴하여 웰링턴 국립묘지에 안장한다)국가라는 개념에 의의를 제기하게된다..
로마도 결국 망했으나 기원전시작된 그들의 대번영의 요체가 애국의식, 도덕의식,
민주의식, 법앞에 엄격한 공정의식등이었음을 상기하자!
@한국인이 찾아가는 세계적인 관광지 시리즈 (5)-로마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로마대제국은 BC375-275년 가장 번성하였다. BC 250년에 로마의 인구는 10만으로 당시 세계 최대의 도시로 성장하였고 정복전쟁에서 승리한 로마군이 전세계 각지에서 들여온 전리품등으로인한 부의 축적은 신전건축, 도로건설, 수로개량, 광장-대목욕탕-공공기관 신축등의 재원으로 사용되어 세계의 중심도시로 크게 성장하였던 것이다. 그광대한 영토는 지중해를 중심으로한 전유럽과 북아프카등을 석권하는 대제국을 형성하여 그들이 남긴 예술, 문화, 정치, 행정, 건축등은 세계역사의 한축으로 현재도 그모습이 로마시내 역사유적 그대로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다. 괴테는 로마를 여행하면서 그놀라운 역사문화에 감탄하고 인생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가졌다고 할만큼 로마문화를 찬탄하였다. 또한 당시 로마교황 그레고리우스 14세는 진정한 로마 관찰을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이상은 보아야 로마를 보았다고 말할수있다는- 무한한 자긍심을 표출하였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은 일본인 시오노나나미의 스테디셀러인 로마인이야기 전집에 치밀하게 분석되어 있다. 그중 로마제국 지도자들의 높은 노블리스 오블리제(도덕성)과 자기희생 검약정신-즉 자식이라도 법죄를 범하였다면 당연히 법에의해 처단해야한다는 솔선수범의 높은 법규정신과 반부패의식, 정복전쟁에 언제든지 앞서 나선다는 애국정신과 자랑스런 로마제국 시민으로 유도하는 전세계인에 대한 정책(당시 세계최고 수준의 로마제국의 체인 거점도시(풍부한물자-상하수도-공공시설등 뛰어난 도시기반시설을 갖춘 도시)를 정벌된 세계의 각지역에 조성하여 로마의 1등시민이 되기위해 정복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용감하게 싸워 승리한-다국적 군인등에게 평생 로마 시민권을 주는정책). 또한 민주적이며 합의적인 공화정의 원로원 회의 토론 시스템등을 기원전 1C에 전개되었던 로마대제국의 놀라운 세계적 번영의 요체로서 제시하고있다. 로마시는 그자체가 하나의 고대박물관이다. 2천년전에 기둥없이 돔형식으로 건축되어 지금도 건축기술에 대한 불가사의한 연구가 계속되고있는 -판테온신전. 로마인들이 세상사람들에게 확실하게 로마를 보여줘야한다며 세계최고의 경기장으로 만들어 검투사들이 맹수들과 혈전을 벌였던 5만명을 수용하고 인간의 본능적 야수성을 펼처보였던 콜롯세움-얼마전에는 이콜롯세움내부에 지하 용수로가 발견되었는데 이용수관에서 경기장으로 물을대면 경기장이 호수로 변형되어 해상 대전투를 연출하고 시행하였다고 하니 그건축기술에 대해 다시한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살아있는듯한 생동감이 넘치는 인간 조각품으로 그배경이 조성된 트레비분수에 가면 누구나 동전을 던지게된다. 한번은 다시오기위한 소망의 동전을..두번째는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거나 함께 다시오기를 기원하는 동전이다.. 관광객이 여기저기서 던지므로 동전이 분수안에 매일 수북히 쌓여있어 로마는 언제나 넘치는 관광객으로,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만들어내서 이래저래 떼돈을 버는곳임을 실감하지 않을수없었다. 추억의 명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헵번이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스페인 광장에는 지금도 늘 관광객이 사진을 찍으며 북적인다. 로마 시내 한복판에 우리의 이순신장군처럼 동상으로서 서있는 -세계를 정벌하고 호령했던 로마제국의 영웅 율리우스 시이저를 보면서 아끼던 부하 부루터스에의해 졸지에 암살되었고 BC27년 암살자들을 제거한 아우구스투스가 황제에오르면서 명실상부한 로마제국이 시작 되었다한다.또한 로마안의 작은 국가인 세계 카돌릭의 성지인 바티칸 왕국을 돌아보면서 종교의 엄숙함과 함께 곳곳에 서려있는 르네상스의 집적된 문화예술을 감동으로 맞이할수있었고 또한 카돌릭신자인 필자가 교황이 직접 집전하는 미사에 참석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영광도 누렸다, 로마하면 빼놀 수 없는 폭군황제 네로는 클라우디스황제(네로 어머니가 독살)의 의붓아들로서-16세에 근위병에의해 추대되어 즉위하여(AD54-68)처음에는 신하 세네카등과 함께 善政을 펼첬으나 동생살해,그리스도교인 대학살-황제 직접 연극주연 출연등-기괴한 행동을 하다가 로마시를 불바다로 만들고 반란군에 쫓기다가 자살한 불운의 네로황제를- 로마시에 무너진대로 방치된 유적을 보면서 문득 기억해보았다. 마지막으로 2차대전 현대사의 현장인 뭇소리니광장에 앉아서 군국주의 패권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전쟁을 도발했던 뭇솔리니의 파플리즘 독재를 생각해보았다. 로마대제국을 형성하고 세계를 주름잡던 이탈리아 굴곡의 역사를 -한국과 같은 위도상에 위치하였고-같은반도국가이며-축구에열광하고-다혈질(신바람)민족성등 그유사성을 한국과 비교해보고-KOREA 대제국의 꿈을 후손에게 한번 기대해볼만하다고 비전을 가져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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