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년의 장구한 역사에 스며있는 가슴에 맺힌 한과 신바람의 문화를 그냥-마냥 두고만 말것인가?

우리가 만들어 세계에 내놓으면 세계가 열광한다..

그런데 대학졸업후 직장이 없는 누적된 실업자가 비정규직까지 합치면 100만이 넘는다니 이런 국가적 직무유기가 또 어디있단 말인가?

고용창출이 타산업에 비해 가장 높은 관광 컨텐츠 산업을 헛소리만 하며 방치할것인가?

미국 각지역에 가보면 인위적으로 만든 관광컨텐츠 인프라로 (디즈니랜드/ 유니버셜뱅크/ 브로드웨이/텍사스벤처 놀이공원/버지니아 부쉬 생태공원/나사의 우주센터/ 라스베가스까지)가는곳마다 박물관이요 각지역이 인간이 만들어낸 창착적 관광 컨텐츠다) 이로인해 벌어들이는 고용창출과 관광수입의 놀라운 부가가치는 미국 경제를 뒷바침하는 견인차요 역동성임을 우리는 잘알고있다. 라스베가스 200만의 시민이 연간 3천만명을 불러들이며 카지노사업으로 6조 컨벤션산업으로 6조를 벌어들이고있다.. 황폐한 사막위에 만든 인위적인 컨텐츠로 구성된 이 관광도시가 세계인을 열광시키고 있는것이다...

한국에 세계인이 열광하는 한류도시하나 왜 못만드나...

직업없으면 소득없고 따라서 경제 없다...

우리 모두가 나서서 유라시아대국 동쪽끝에 해양과 대륙의 십자로 한반도- 그무궁무진한 이야기 콘텐츠-돈으로 환산할수없는 원소스 멀티유스로서의 태권도부터 -심청이-홍길동-임꺽정-전봉준-개도국 발전의 신화 -박정희까지 하나하나 스토리가

대박의 무한적인 관광 컨텐츠다

할수있는것을 방치하며 놔두고 굶고있는것은 국가적인 무능이며 직무유기이다-

부정부패만 사회적 문제가 될수없다..

우리의 능력과 잠재력이 있는 곳에 집중 투자하고 도전하라!

한류로 자구촌을 석권하라...

배용준의 일거수 일투족은 일본여성들의 숨어있는 감성을 폭팔시키고 휘감어버리고 열광케한다. 이병헌의 생일잔치 공연이 열린 일본 도쿄 무도관에는 일본열도에서 모여들은 5만명의 꽉찬 여성팬들이 환호하며 희열의 판타지속으로 이병헌에게 빠져든다. 겨울연가에서 보여주는 배용준의 자상함과 배려심은 일본 무사도에 휘둘린 일본여성들의 절규가 반작용으로 터저나와 상실되고 버려진 여성성의 자아를 되찾아 주게한다. 차도르를 되집어쓰고 남성의 그림자뒤에서 숨죽이며 살아야했던 일부다처재 사회이며-엄격한 이슬람규율속에 살아온 남성중심의 이집트-중동에서도 겨울연가, 가을동화 DVD를 통해 여성이 이토록 존중되는 눈부시게 찬란한 동양의 유토피아 몽환의 세계로 빠져들어 간다.

중앙아시아 대평원에서 시작하여 세계 역사를 휘두르던 징기스칸의 후예들이 야인시대 김두환을 보고 그 정의감과 용맹성에 감탄하며 휘두르는 강렬하고 폭팔적인 주먹에 넋을 잃고 그시원한 카타르시스에 젖어 모두가 징기스칸의 영웅의식에 젖어보는것이다. 야인시대 주연인 안재모를 카자흐스탄 국빈으로 초대하여 영웅으로 대접한것만 보아도 한국이 만들면 세계가 미처버리게 되는 반증이라 할것이다. 김영애가 주연으로 나왔던 대장금은 또한 어떠했는가?

대만, 홍콩, 중국전역에서 대장금이 반영하던 저녁타임에는 시내에 차가 한적하였다는 말은 실로 놀라운일이 아닐수 없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부부도 이를 빼놓지않고 보았다는 것은 한국대중예술의 탁월한 감동의 보편성과 감동을 공유할수있는 드라마 내용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놀라운 쾌거가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김덕수의 사물놀이패는 전세계 수백차례 순회공연으로 이미 전세계인의 어깨춤과 가슴속의 신명을 끌어내는 기폭제로서 대한민국의 전통트랜드로서 세계인 모두에게 한국의 상징성으로 자리잡고 투영되고 있다. 이는 한국문화의 위대성이요 힘찬 파워임이 분명하다..

태권도야 말로 한류의 선조요 맥이 아닐수 없다..전지구촌 각국가 지역에 태극마크를 단 5천만의 세계 태권도인이 한국어로 구호를 외치며 한국어로 인사하며 한국국기에 경례하며 큰 자긍심을 가지고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음은 너무나 흐뭇한 한류역사의 원조-시발점이며 우리 스스로도 깜짝 놀라는 한국이 낳은 무한대의 가치문화라 아니할수 없다.

세계여행을 하다 골목에서 강패를 만나면 한국인의 얼굴인 우리모습으로 태권도 폼에서 나오는 공격폼을 잡으면 100이면 100놈은 다 도주하는 놀라운 마력을 가지고있는 이 태권도-한국문화가 세계를 점령한 위대한 콘텐츠임을 깊히 자각하면서 소중하고 고귀한 우리의 자산임을 재인식해고 새롭게 재창출해야 할때다.

우리 고유의 태권도에다 유머와 재미를 더해 만든 무언극-점프가 영국부터 시작하여 전세계를 열광시키고 있음다, 이는 태권도가 원소스 멀티유스로서의 부가가가치적이며 신바람이 넘치는 역동적인 문화판타지로서의 기초와 기반을 제시하고 있다할것이다. 한류문화의 무한한 부의 가치창조로 세계적 미래를 재창조할 시대적 임무를 우리모드는 자각하지 않을수 없다.

한국인이 만들면 세계가 열광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영국이 만든 조앤롤링의 해리포터 판타지-가 300조의 부가가치 창출로 영국의 문화적 콘텐츠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의 문화콘텐츠의 위력을 산업화로 연결하여 엄청난 국부를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이는 일찍이 세계로 나아가 해가 지지않는 나라를 구축한- 영국의 식민지 제국문화- 영국적가치를 인류의 보편적가치로 가게하는 터전을 통하여 이를 문화적으로 재창조하고 있음을 볼수있다할것이다. 한반도는- 5천년의 역사동안 무려 5천번의 이민족침입을 받은 해양과 대륙의 십자로로서 세계 문화와 문명이 용광로처럼 용해되어있는 세계 문화의 숨은 보고이다. 전세계의 모든 종교가 들어와 터를 잡을수있는곳이 한국임을 볼때 그만큼 각종 세계의 DNA가-깃들어있는 문화적 수용성과 정착성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큰 나라임을 느낄수있다. 그래서 한국인이 만들면 세계가 열광할수있는 놀라운 내생적 에너지가 자리잡고 있음은 고난의 세월을 이겨낸 한민족에게 다져진 천재적 역량이 아닐수 없다...

한국 드라마는 그구성의 치밀성과 이야기의 재미와 반전등은 다음회를 꼭볼수밖에없는 기막힌 기대심리를 마력으로 유발케하는 큰 특징을 가지고있다. 그만큼 우리가 가지고있는 삶의 이야기가 풍부하게 넘치며 세계가 공감하는 한의 정서와 신바람이 넘처난다는 실증적 증거라고 볼수있다. 이또한 우리가 가진 우리 특유의 실력이자 운명이아닌가?

동남아에서 한국 드라마의 점령 때문에 각국의 배우와 탈렌트들이 굶어죽게 되었다고 난리법석이었다.

이 한류콘텐츠를 모든 전학문과 모든 전통 스포츠의 통섭을 통해 정부-자치단체-관련기업-대학-연구소-민간단체-시민-청소년등이 클러스터화(집적시스템)하여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 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산업적 콘텐츠화로 만들어 부자국가-문화국가로 나아가야할 중요한 기점에 우리모두는 역사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함께 신명나게 추진해 나가야할때임을 직시해야할것이다...

Posted b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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