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점과 문제점만을 보고 제시된 국가 프로젝트에 대해 집중 난타하는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고 부당한 일이다.

좋은점. 장점을 발굴하여 제시하면서 부족한점은 제안과 개선을 위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한다면 프로젝트는 더욱 완벽하게 진행하게 될것이다.

서민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대단위 국책 공공사업에 서민이 직접참여하는 50여만의 서민근로자가 있게된다..이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가난한 서민가장이 소득을 얻게되고 또한 관련된 산업들이 연계발전되면서 경제도약의 새로운 점화적 동력을 얻을수 있게됨은 자명한일이다.

현재와 같이 양극화된 경제구조에서는 수출이 잘되고 주가가 올라가도 서민경제는 선순환구조에서 배제되어 아무런 혜택이 돌아오지 않는다. 국가부도사태이후 중산층이 무너졌다. 중산 서민층을 살릴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도 물류 & 관광 일자리가

연쇄적으로 증가되는 이프로젝트를 마다해서는안될것이다.

오늘도 새벽 인력시장에서 일자리 없이 무기력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수많은가장들의 축처진 어깨를 보았는가?

반대를 위한 반대자들은 어떤 대안이 있는지 말하라?



=========물류운하의 기반 인프라위에 세우는 관광운하 대전략


1)개발당위성



오늘날 관광대국으로서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며 자국민 고용확대 대증진(제조업의 5배-벤처산업의 -8배이상) 고용능력을 가진 관광산업은 국부창출과 고용소득증진에

전후방 산업연계 부가가치 시너지가 가장 탁월한 21세기 굴뚝없는 콘텐츠 산업으로 각국마다 관광산업에 그 사활을 걸고 개발하고 있다할것이다.


2) 각국 개발비교


미국의 라스베가스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는 사막에 세운 거대한 관광 도시이다.

기존에 있던 역사유적이나 유물을 바탕으로한 것이 아니라 도박 카지노-쇼 공연-스포츠이벤트-컨벤션 국제회의-전람회(엑스포)-놀이공원-쇼핑인프라-등 놀랍고도 파격적인 상상력의 시설과 내용으로 구축하여 세계인을 스스로 모이게하는 각종 이벤트를 전개하며 무한정의 고용과 소득을 창출하고 있음을 볼수있다.

라스베가스는 카지노로 6조 컨벤션 공연사업으로 6조-연간 12조를 벌어들이고 있다.

200만의 도시가 연간 2천만명이상을 끌여들여 24시간 매일 잔치를 벌이고 엄청난 돈을 챙기고 있는것이다.

싱가포르도 해상물류허브 중심에서 금융-교육-의료-관광 대국으로 그중심을 전략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눈여겨 볼수있다. 깨끗한 도덕국가인 싱가폴이 도박과 야한 공연을 허용하면서 까지 관광산업을 진흥시키고 있음은 대단한 역발상이 아닐수 없다.홍콩은 그특성을 활용하여 이미 쇼핑과 관광으로 먹고사는 정책으로 아시아 경제 소강국으로서 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할것이다. 등소평의 유해가 홍콩앞바다에 뿌려졌듯이 오늘날 중국의 대발전은 홍콩의 신화속에서 창출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마카오도 라스베가스 연6조 도박시장의 실적을 능가하는 인프라를 유치함과 동시에 세계 컨벤션시장에도 의욕적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라스베가스 카지노 대부들이 중국인들의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2-3조를 투자하여 각종 인프라를 만들고 개장하고 있는것이다.

세계적인 운하도시 프랑스 파리 세는강의 유람선은 오늘도 수많은 관광객을 실어 나르며 엄청난돈을 걷어들이는 눈부신 관광의 보고라고 할수있을 것이다. 거기에 철구조물 에펠탑까지 만들어 놓고 관광객을 오르게하여 연간 3천억원을 벌어들이니 놀라운 발상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이태리 베니스도 바닷물을 인위적으로 막지 않고 그대로 도시로 유입하도록 하여 도시내를

곤돌라나 수상택시를 타고 관광을 하는 운하도시로서 그아름다움과 낭만으로 세계인을 오게하고 관광객 모두를 열광시키고 있다. 30만의 베니스 시민이 관광시너지로 먹고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일본 나가사끼 하우스텐보도 버려진 매립지를 해수를 유입시켜 청정 자연생태 친화공원 도시로 만들어 네델란드풍 꿈의 운하도시로 개발하였다. 절기마다 꽃이 만발하고 놀라운 영상기술로 보여주는 시어터 어뮤즈먼트, 운하를 타고가며 즐기는 특화된 역사 거리조성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 매일 벌어지는 거리 축제 이벤트, 5개의 최고급 호텔과 세계 각국 최고의 음식을 내놓는 40여개 레스토랑, 밤마다 벌어지는 불꽃놀이, 포도주와 향수등 세계적인

명품 쇼핑, 대여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는 풍차와 각종 전시관과 박물관은 인공으로 만든 운하도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할것이다.

중국도 북경에서 항주까지 2천년전에 조성된 운하를 다시 정비하여 물길을 튼다는 것은 운하를 통한 물류와 그이상의 놀라운 경제 잠재력을 끌어내기위한 중국정부의 새로운 시각이라 할것이다. 양즈강에 샨사댐을 만들면서도 중국 내륙 물류 및 관광객 수송을 위해 엘리베이터식 도크를 만들어 내륙 깊숙이 배를 운송하고 있음은 중국 서부대개발의 그 견인차 역할을 하고 담당하고 있다할것이다.

유럽의 강과 운하의 연결-미국 미시시피강의 지류등도 운하를 연결하여 소외된 내륙을 개발하고 소통케하여 지역을 개발하고 있음은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이다.

태국의 수상시장- 운하도시 중국 소주도 물길을 막지않고 물길을 활용하여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음은 우리 대운하 개발의 또다른 시사점을 보여주고 있다할것이다.


3)개발성향내용

-전세계 개발되는 신규 관광도시의 모습을 보면 복합관광도시로 개발하고 있다.

(물류+금융+ 의료+ 교육+ 관광(전시컨벤션+카지노+놀이시설(테마파크)+쇼핑))

==도시형 종합개발 형태==


- 두바이의 정책(무세금/ 빛의속도결정-완스답 외자유치/ 오픈스카이정책)

두바이에 세계의 금융과 자본이 몰려들고 우수두뇌가몰려오고 전세계 150여개 항공사가 들어오고 나간다.

참조(제주국제자유무역도시)는 대만. 일본, 상해 노선정도이다)-규제가많아 발전 가능성이 없다.

(중동 각지역 도시개발/ 중앙아시아 각도시/ 싱가폴/ 마카오/ 쿠알라룸프르..)

-국가지원 관광 인프라 정책-대대적 지원=세계적 관광 글로벌 민자유치기업 유치


-유럽, 북미, 중국등은 운하 수로 옆으로 물류 산업단지 및 무역도시 개발- 관광 유적단지 및 테마 관광 인프라단지가 집중적으로 개발되어 있음을 볼수있다.

==한반도 대운하는 각지역마다 특색과 독창적있는 내용을 바탕으로한 테마관광을 포구도시 로 끌어내어 개발하거나 인접 연계화 또는 배후단지화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봄.


4)한반도 대운하 관광운하 개발 전략


지역의 내재적 역사적 특수성을 최대한 응용하고 살려내어 특화관광 콘텐츠를 마련하는 길이다. 성공하기위해서는 지역 시민단체 및 시민제안+ 학계 관련 전문가(대학-연구소)(도시개발,관광전문가,지역역사가)+ 지자체(정부 행정지원)+ 민간관련기업의 참여 공청회 + 금융전문가+디자인 마케팅 관련 전문가+ 관련운영 전문조직(인력)=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공동 단합 프로젝트화 한다.


경부운하/ 호남운하 가 연결되는 각 해당 자치단체에서 교통의 입지, 관광 경관의 입지등을 물색하여 내생적 독창성 및 파격적인 아이디어와 결합되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알찬 콘텐츠와 인프라를 조성한다면 한반도는 유라시아 대륙에서 몰려오는 놀라운 운하 관광 국가가 될것이다.

운하옆에 조성되는 조깅코스와 자전거도로, 오토캠핑타운도 국민의 삶의 질을 한층 올려낼것이고 운하를 통해 전개되는 각 지역마다의 전설따라 삼천리는 민중역사의 고귀한 컨텐츠를 살려낼것이다. 각지역마다 운하 관광마을 만들어 - 심청이/ 홍길동/ 임꺽정/ 흥부와 놀부/ 춘향이/ 전봉준/ 이순신/ 김시민/ 율곡/ 황희/ 세종대왕/ 신립/ 우암송시열/ 김삿갓 등등을 끌어내어 이야기 콘텐츠와 인프라를 만들어 낸다면 그것이 바로 컨텐츠 개발관광이다.



이태리 베로나에 가면 로미오 줄리엣의 집이 있다, 베로나는 오페라 도시로 특화한 도시인데 축제때 200만이나 몰려온다. 그관광객이 이태리 베로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영국의 전설을 그대로 가져온 로미오-줄리엣집을 입이 턱 벌어지게 관광객을 몰려오게끔 하는것이다.

브루셀에 오줌누는 소년상과 텐마크 인어상에 관광객이 몰려가는 것도 이야기의 힘이다.


우리 5천년 한반도의 산하는 가는곳마다 전설과 야설이 설여있는 문화역사의 대보고이다. 이 전설과 역사의 컨텐츠를 세계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놀라운 관광의 핵심인것이다.


여기에 각지역마다 가지고있는 특수 건강 유기농 작물을 끌어내어 프랑스 포도주처럼 관광 자원화하자, 인삼/허브/도라지/송이버섯/더덕/햅쌀-기능성쌀/두부/마늘/매실/포도/떡/한우/ 돼지/ 사슴/ 곰/ 묵/ 마을등등 지역 특산물 쇼핑 & 먹거리 마을을 개발하자


또한 사물놀이/ 대장금-한식마을/ 한국서커스/ 연극/ 영화/ 오페라/ 뮤지컬/ 창극/비보이/

한류공연-난타/ 태권도/ 온천/ 테마별 놀이공원/ 명산 시발점/ 빙폭개발/ 청소년 캠프, 지도자육성캠프 / 영어-중어 캠프/ 명상캠프 & 사찰캠프/ 테마 꽃마을/ 테마별 레포츠-활터, 헹글라이더, 수상스키, 카누-카약, 레프팅 개발/ 의료 복지시설타운/ 교육 문화-전시시설타운==그개발은 실로 무궁무진할것이다..


5) 관광운하의 대비전

문명이 교차하는 문명교차로 터어키는 동서문명이 녹아있는 관광대국이다. 또한 우리와 비슷한 위도상의 이태리반도도 세계문명의 중심이었다. 한반도는 해양과 대륙으로 가는 지구촌 문명의 또다른 십자로다. 한국이 만들면 한류가 되어 세계를 감동시킨다.

한류는 세계 문명과 역사가 녹아있는 지구촌 공유 문명예술-그자체이다.

이것을 한반도 대운하를 통하여 반도 내륙 깊숙이 세계 관광객을 끌어 모아 이야기가있는 그들의 감동이야기인 한류의 진면목을 보여주자. 운하에 뛰워진 배를 타고 한국의 아름다운 산야와 전설을 접해본다면 세계인은 또한번 한류의 넋을 잃고 말것이다.

이웃 중국 13억은 물을 좋아하고 도박을 즐기며 공자의 자부심이 큰 대국으로서 올림픽과

엑스포가 열리고 곧바로 깃발들고 세계여행을 나설 채비를 서둘러 갖추고있다.

우리가 이들을 통해서도 국가 관광의 대기틀을 만들 호기임을 인식해야할것이다.

우리 한반도는

전국토의 70%가까이가 산지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놀라운 혜택을 자연 환경 친화적으로

자연의 물을 이용하여 생태 환경적으로 -각지역의 특색과 내생적 역사성을 끌어내 개발한다면 전국토 내륙 깊숙이 마다 우리의 역사가 살아나와 다시 숨쉬게 될것이요 숨어있는 놀라운 역사와 내생 컨텐츠들이 새롭게 살아나와 춤추면서- 한반도 지역 균형발전의 신전기를 맏게 될 것이다. 이에따른 고용확대- 국내외 관광객 대유입- 소득증대등이 시너지적으로 전개될것이다.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그 동쪽 끝에 매달려있는 어머니의 젖꼭지로서의대륙의 한반도는 비로소 물류와 관광의 대영양분을 빨면서 경제/복지/관광의 대국으로 지구상에 가장 환경친화적이며 잘사는 강소국가로 세계에 우뚝 솟을 것임은 자명한일이 될것이다.

상상력과 추진력과 규제혁파로 모든면에서 세계 최강의 한반도를 만들 책임을 모두가 가지고 힘차게 뒤자!

전)교통관광신문 논설위원장

여행칼럼리스트

(주)월드라이프여행사 대표이사 김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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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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