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기부천사-김장훈
자신은 전세 5천만원에서 산다-서울에서..
닳은구두를 신고 헌옷을 입고나와 공연해도 관객은
그의 노래와 쇼에 열광한다.
화려함과 스포트라이트의 허상의 결정체인 연예계에
그와 같은 기부천사가 있음은 이시대를 사는 돈에 미친 천민자본주의자들에게 크나큰 경종이자 삶을 사는 나침판이 아닌가! 부동산에 몰려다니고 펀드에 환장하는 배부른 졸부들은
인생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배워야할것이다..
9년동안 불우청소년등을 위해 30억원을 기부했다.
2007년 아산재단 봉사상을 수상하고 수상금 5천만원도 그대로 기부했다. 그야말로 기부왕이다.
기부중독자라고 애기할 정도로 대단한 기부가 아닐수 없다.
그도 청소년기간을 불우하게 보냈고
무명가수 생활도 오래한 언더출신 가수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탁월한 쇼맨쉽으로 관객을 열광시키는 공연왕이라는 별칭도 함께 가지고 있다.
왜 기부하느냐하고 물으니 내가 즐겁고 좋아서 한다는 그는
이시대 그누구보다도 이웃을 생각하는 가슴 따듯한 탁월한 휴먼주의자 이다.. 우리는 그가있어 이시대에 훈훈한 온기를 느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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