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찾아가는 세계적인 관광지 시리즈 (10)-싱카포르


2006년한해 싱가포르에 간 한국인은 45만5천명으로 전년대비 24.8%가 증가하였다. 이는 한해동안 싱가포르를 찾는 940만명중 20%가 넘으며 매년 25%씩 한국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다.(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의 매력은 어디에 있나?

싱가포르는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리콴유 초대총리가 1959년에 집권하면서 부존자원도 없고, 인종갈등, 이념대립으로 혼란한 당시 국가상황을 탁월한 통찰력(지정학적 위치활용)과 지도력(무역,물류,금융,관광중심)으로 오늘날 아시아의 GNP 3만불이 넘는 일류 부국으로 성장시켰다. 모든 도시전체가 그대로 인공적으로 만든 독특한 관광자원이다.또한 도시전체가 세계에서 가장우수하다는 그린(녹색)과 & 클린(깨끗함)으로 점철되어 있는 국제무역도시이다. 관광테마크인 센토사섬으로 들어가는 코스도 버스나 자전거, 훼리, 지상케이불카를 다양하게 타고 들어가게 되어있고 세계 최대의 새들의 집합 보금자리인 주롱새공원에는 코뿔새, 앵무새, 야행성조류관등 600여종 8천마리의 휘귀하고 진귀한 아름다운 새들을 체험할수있다. 세계최대 규모의 쉬원한 인공폭포도 만들어 놓았고 진짜같은 인공해수욕장도 만들어 관광객을 즐겁게하고 있다. 세계어디에 가도 없는 야간동물원인 니이트 사파리에는 150종 1천마리 동물을 8개의 섹타 서식지로 구분하여 야생동물의 생활을 보여주고있다. 입이 떡벌어지도록 큰 규모로 만들어논 인공수족관은 83미터 아치형 특수투명 아크릴 터널안을 자동레일을 타고 관람하게 만들어 놓았다, 250여종 2500마리의 해양 물고기들이 바로코앞으로 다가와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사라지는 생생한 체험을 하게될것이다. 이밖에 중국황제들이 와서 관광했다는 디너 쿠르즈를 타고 아시아 최대의 화려한 국제도시 야경을 내항과 외항을 넘나들며 푸짐한 중국요리-전통음악과 함께 즐겨보면서 아시아 최고의 모범 일류국가의 진면목을 느껴지 않을수 없었다. 엄청난 규모의 차이나타운도 꼭 들러보고 또한 없는 것이 없는 쇼핑천국 오차드거리에가서 아이쇼핑도 마음것 즐겨보자. 범죄를 저지르면 이슬람식 태형이 아직도 존재하는 도덕국가를 지향하며 정치지도자들의 정책비전과 헌신성,공무원들의 높은 청렴성과 세계최고의 행정, 기업, 관광

서비스정신은 세계 자본과 글로벌기업을 유치하며 싱가포르를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에 자랑하는 무역, 물류, 금융, 관광의 1등 도시국가로 키워낸 원동력임을 깨끗한거리와 펼처놓은 인공 관광컨텐츠를 통해 실제로 느껴볼수 있을것이다.. 현재 싱가폴은 카지노산업 규제를 풀고, 의료관광산업과 교육산업등에 집중투자하는 새로운 21세기 성장 전략을 강구하는 정책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년 12달 전개되는 각종 축제와 이벤트, 국제회의등은 21세기 세계관광수도(TOURRISM capital)로 나아가는 싱가프로의 또다른 비전을 볼수있다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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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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