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비리 사간에 대해...

법조비리 한마디..

부정 커넥션에 약한 한국사회의 사회 문화적 구조는 계속적인 부정부패가 항시적으로 발생할 사회적 기회비용이다.

모든 인맥이 대중적인 차원에서 있어서도 학연, 지연, 혈연으로 이어저 있고 한국사회의 기득권인 재벌집단과 권력 집단간의 혼인 인맥은 상상할수 없는 강한유대적 그물 커넥션망으로 유착되어 있으므로 정의의 근간이 서기가 매우 어렵다. 아러한 인맥을 유지하기위해 각종 모임과 동창-동문회, 협회, 향후회, 동호회, 종친회등은 세계에서 최고의 인맥사회를 조성하고 있다할것이다.

이에따라 이를 여기에 교묘히 이용하여 각종 부정부패의 흙탕물을 튀기며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고 사리사욕을 공생과 기생관계로 챙겨나가는 사건들이 연이어 터저나오고 있다할것이다..

국가돈 수조가 날라갔다는 각종 국제 투기적 M&A 비지니스에 김재록과 재경부고위 관료들의 커넥션 이름들이 줄지어 언론과 방송에 보도되고 있고 실제로 구속수감되고 있음을 보면서 눈먼 엄청난 국민돈이 잘못된 판단과 커넥션 부패로 누수되고 있음은 통탄할일이 아닐수 없다 할것이다. 현대차 부채탕감을 부정한 방법으로 중재한 김동훈과 삼성 부정 상속에 관여한 거물급인사들도 법망을 피해 소집단 및 개인의 이득을 챙기려는 소아병적 발상이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더욱 가슴아프고 공허할일은 이를 단죄할 법원-검찰-경찰의 고위직들이 김홍수라는 법조부로커에게 서슴없이 농락당하고 있었다는데 있다..

이자는 상기인들에게 돈봉투를 돌리고, 단골 유흥업소를 정해놓고 술값등을 대신 나눠주며 중개한 결과 각종 법조 청탁사건에 90% 성공률을 보였다고 하니 대단한 인물이 아닐수 없다..

가장 정의적이어야할 분들이 돈몇푼과 향흥에 눈이먼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 경제사정에다 국가 공권력의 위신은 바닥 추락을 할것이며 국가 경쟁력은 바닥에 쓰러저 가쁜숨을 몰아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깨끗한 (정의)정신만이 나라를 구할수있다는 (백범)선생의 말씀을 가슴에 다시한번 새길 시점이다!

참조 --건전한 한국사회의 인맥 추구문화는 어려울때 서로를 도와준다는 전통적이며 전래적인 우리의 아름다운 사회문화임을 부인할수 없으나

이성향이 부정과 부패의 연결고리 사슬로 이용하거나 이용당할수 있다는데 그 안타까움이 있다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