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친환경 생태녹색 첨단도시 세종시의 가치





2002년9월에 당시 노무현대통령후보의 선거공약으로 행정수도를 발표한후-당선후 공약 시행을위해-2003년12월 신행정수도 특별조치법안이 국회통과되었고-2004년4월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이 시행되었으나-2004년10월 헌법재판소에서 신행정수도특별법 헌법소원으로 위헌판결 결정되어-다시 2005년3월에는 이름을 행정중심복합도시로바꿔 특별법이 국회통과 되었고-2006년7월 행정도시건설 기본계획을 확정하였고-동년12월에 명칭을 세종시로 확정하여-2007년7월 기공식을 하였으나 -2010년1월에 이명박 정부주도로 세종시수정안을 (기업형도시)로 변경하여 조정발표하였고 -이를 동년6월에 국회표결하었으나 부결되어 2012년 7월1일자로 세종시가 정식으로 결국 출범하게 되었다.노무현정부에서 진행되다가 이명박정부로 넘어가면서 원안이 거부되면서 파행을 거듭하다가 결국 세계최고의 명품 에너지 녹색 첨단도시로서 세종대왕의 이름으로 눈물겹게 탄생하게 된것이다. 그동안 지역민들의 절대적인 염원과 사투적인 노력이 있었고 야당이된 통합민주당의 줄기찬 공약실행 요구가 적극적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여당이면서도 박근혜대선후보의 초지일관 원칙을 지켜줌으로서 오늘날 세종시가 그 빛을 환하게 발하게 되었다할것이다.

특히 노무현대통령후보가 바닥 지지율을 보일때 선거대책위원회 충북위원장이자 선대위 신행정수도 사업단을 맡아서 이끌었던 신언관사업단장이 행정수도설립를 정책화하고 선거홍보에 매진하여 당시 충청권몰표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공신의 혜택을 받지않고 스스로 초야에 묻혀 농사를 짖고있는 모습은 매우 신선하다할것이다. 당선에 기여하였다고 스스로 점령군이되어 청와대등 요직을 삭쓸이하다가 집권말년에 교도소로 줄줄이 엮여서 들어가는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이 아닐수없다할것이다. 오늘날 세종시가 그 닻을 올린것도 이러한 욕심없이 마음을 비운분들의 간절한 염원과 진정성이 없었더라면 세계적인 명품도시가 탄생될수 없었을것이다. 출범인구는 현재 10만명이지만 2030년에는 100만명의 인구가 될것이며 2014년까지 중앙행정 및 소속기관 36개가 이전되면 공무원수만 1만4천명이된다.세종시를 중심으로 20여분거리인 대전-오송지역에 정부-부처청 22개 정부기관 63%가 입주하게되면 행정권력 대부분이 정착되는 대한민국 중심및 동북아 중심도시로 거듭나게된다할것이다. 서울면적의 약77%(465.23평방제곱미터)인데 공원녹지율만 52,4%가 되므로 (일산24%, 분당27%, 판교 36.3%, 광교신도시 41.7%) 전국에서-아니 전세계에서(독일 프라이브라그 생태 1등도시와도 견주어도 세종시는 가장 탁월한 생태환경 녹색 첨단도시라 할것이다. 행복도시 중심부에는 일반 대도시 중심상권이 들어서는것이 아니라 3개의 대형 도시공원인(호수공원,중앙공원,국립수목원)총242평방제곱미터가 조성되어있다.

3개의 산과 158개의 다양한 소규모공원등 그야말로 삶의 퀘적함을 누릴수있는 최고의 녹색환경도시라 할것이다.

정부직할도시로서 대한민국 17번재 광역자치단체이다.

세종시로 오는 전국의 접근성을 볼때 전국어디서나 2시간이내의 교통 시스템을 갖추고있다, 고속철도역인 KTX 오송역과 전국에서 진입할수있는 고속도로와 고속화도로가 방사형-순환형으로 건설되어 전세계에 자랑하는 탁월한 교 거미줄 교통 접근망을 만들고 있다할것이다.

세종시는 도로 한가운데 자전거도로(총길이 345키로미터)를 개설하여 인간중심주의를 실현하고있고 자전거도로위엔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였다. 세종시에 소비하는 에너지의 16%를 태양열, 태양광, 지열을 사용토록하여 친환경녹색 에너지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할것이다.

시내버스도 간선급행버스(BRT)와 바이모달트램(굴절버스)인 전기와 천연가스를 이용하여 탄소배출율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을 추진하는 첨단 교통도시가 될것이다..바로 인근에 청주국제공항이 있으므로 오송바이오산업단지, 오창IT산업단지, 대덕과학비지니스벨트, 세종시, 대전광역시, 청주청원통합대도시등 중부권 300만 메트로폴리탄 대도시의 세계로 나가고 들어오는 하늘길이 활짝열리게 될것이다.

세종시를 중심으로 2시간대 항공거리에 있는 100만이상 도시가 40여개 있음은 세종시의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은 동북아시대를 여는 국제교류의 거점이 될것이다,

생태환경도시의 또다른 축인 도시 쓰레기처리문제인데 세종시에는 자동 첨단 클린넷시스템으로 옮겨와 용도별로 자동분리되어 태울수있는 쓰레기는 고체연료화과정을 거처 열병합발전소의 연료가되어 온수 난방으로 ,음식물쓰레기는 바이오가스로 만들어저 세종시 각가정으로 공급하게되는 폐기물 자연선순환을 거치게 되므로 세계적인 친환경 자연선순환 생태도시로 발전하게 될것이다.

자족도시로서의 기초적 기반적기능인 교육기반에 있어서도 2012년 6개교에서 출발하여 2030년까지 150여개 명품학교를 설립예정인데 모든학교를 유비쿼터스 첨단 교실교육 환경, 친환경교육시설 인프라, 생태환경 학교환경시스템, 디지털첨단 도서관, 24시간 첨단 안전과 보안시스템의 스쿨존등으로 세계 최고의 교육환경 시스템을 구축중이다, 대학은 고려대학교와 KAIST대학이 첨단과학연구중심으로 들어올 예정이며 충남대학병원이 역시 첨단의료 시스템으로 그 진출을 준비중에 있다.

정주여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아파트도 최첨단 IT-스마트 시스템으로 건설되고있고 생태환경 도시여건은 기본이면서 현대도시의 필수적 문화기반인 공연-전시등에 관련된 시설등도 가장 멋진 최고급 환경으로 조성되고 있음은 세계최고의 명품도시로 거듭나게 될것이다. 고 최종현SK회장이 5천억원을 들여 세종시에 기증한 5성급 특급호텔수준의 공원묘지-첨단화장장은 세종시의 격조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있다할것이다, 잘만들고 잘 운영하여 세종도시가 세계최고의 첨단 교통, 생태환경, 녹색에너지, IT-스마트.. 첨단 유비쿼스교육, 첨단의료시스템, 대국민-정보 IT행정 시스템 -등 모든 도시공학적-인간중심의 인문적 환경의 세종시로서 전세계 각국이 세종시를 보고 감탄하고 감동하면서 벤치마킹하여 도시인프라 전체를 수출하는 세계최고의 고품격 명품도시로 발전을 확신하지 않을수 없다.

그래서 22조를 투자한 세종시의 가치는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무궁무진하게 열려있고 그 부가적 가치는 상상을 초월할것이다.

김병민 칼럼리스트

Posted b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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