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축제의 나라라고 할만큼 일본전역에서 365일 펼처지는 각종 다양한 축제는 이루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축제를 전개하고 진행하고있다.

이는 일본문화의 특징인 지역마다 그 내재적 전통문화를 존중하고 계승하며 세밀하고도 다양함을 존중하는 일본국민의 감성적 특질속에서 그 축제는 발현되고 있다할것이다.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기원하는 토테미즘적인 소규모 집안축제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상업화하여 국가적으로 지원받는 대규모의 축제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고 할것이다.

중요한 일본 축제의 특징은 모든시민과 지역민이 주인의식으로 직접 주최하고 모두 가함께 참여하는데 있다할것이다.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으로 관의 적극적 후원아래 전지역민이 일체적시스템으로 아무조건없이 자원봉사적 차원에서 함께기획하고 함께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축제인것이다. 이런 지방적 특색이 강한 전통적 축제가 긴연륜을 통해 진화되고 성숙되어 관광산업으로 발전되어 지역경제를 크게 신장시키는 세계적인 대규모축제로 발전하는 계기를 맞이한다할것이다.

한국의 석학 이어령교수는 일본문화는 중국과 대비하여 축소지향적인 문화가 발전하여 왔다고 말한다. 자연을 집안으로 끌어들이는 분재문화, 아기자기한 정원문화,세계를 제패한 워크맨등 소형가전,등을 보면 알 수 있고 정갈한 소식위주의 절제된 음식문화, 한국의 중대형 아파트와는 전혀다른 소형아파트로서의 만족한 삶에 그들의 정서가 타나나있고 따라서 나라는 부자이지만 국민은 왠지 검소한 나라가 일본이다. 천재지변이 많은 일본국민은 일사분란한 줄서기에는 세계 최고이다.

수직적인 위계질서로 자연스런 통제와 안정이 유기적으로 몸에 베어있다할것이다.

이것이 잘못 변형되면 군국제국주의로 돌변하여 침략전쟁을 일으키지만..

한국은 세계적 종교가 들어와 튼튼한 명분적 기반을 다질수있는 국민성이 있는 반면에 일본은 다양한 신을 모시는 신사를 통해 그들의 실용적 삶을 구원요청한다.

안중근의사가 여순감옥시절 당시 일본인 간수가 안의사의 인품에 감흡하여 일본에 돌아간후 안의사를 집안에 신으로 모셔놓고 평생을 기도하였다는 것은 일본인의 세밀한 정서적 문화에 기인한다고 할것이다. 자기가 경험한 깊은 정서와 따듯한 감성을 소중하고 묵묵히 발현하는 자세는 모든 일본 축제의 기반이 된다할것이다.

언론사 일본 특파원이었던 전여옥의원은 일본의 개방된 성문화를 지적하고 있는데

결혼전에는 일본여성들이 일본항공모함 일본해안 정박기지에 몰려가 외박하러 나오는 우람하고 탄탄한 체격의 흑인병사를 컨택하여 그들과 함께 화끈한 섹스를 유감없이 즐길정도로 성문화가 개방되어 있지만 일단 결혼하면 사무라이 DNA가 흐르는 남편에게 평생 일부종사하는 문화가 있다는것이다.

이것이 재미있고 놀라운 남근축제로 성개방문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할것이다.

일본은 또한 변종이며 이색적인 섹스샵이 발전되어 저마다 개성을 가지고

손님을 호객하고 있고 수많은 다양한 테마의 애니메이션, 소설등이 그나름대로의 수요층을 가지고 존재의 역량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음은 일본문화만의 개성이라 할것이다. 한국의 각지방 축제를 보면 1가지 주제를 걸어놓고 모두 그진행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시민이 참여주체가 아니라 모두 관의 일방적 주도하에 전개한다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할것이다.

이런 무책임한 전시성이며 낭비성 축제는 즉각 파기되어야 하며 지역을 살릴수 있는 한국문화가 자랑하는 잠자는 수많은 내재적 전통문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 처음부터 함께 연구하고 기획하여 혼을 담은 참여노력으로 발전시켜 나아가야할것이다. 한류문화가 세계를 열광시키듯 한국의 축제를 발전시켜 한국양반문화 체험장으로서 한국의 전설적 콘텐츠를 발굴하여 세계인을 한국으로 불러들이면 국부를 신장시키는 놀라운 관광산업으로 발전할것이다

축제에 대해서는 일본이 선진국이다. 일본에 가서 벤치마킹하여 그들의 참여축제를

응용하고 벤치마킹한다면 지역을 부흥시키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수 있으며 새롭고 진정한 축제시대를 열어 나갈수 있을것이다....

칼럼리스트 김병민

(일본축제의 전통적 역사적 기원) 및 대표적 축제

'마쯔리'라는 말은 '제사를 지내다'의 명사형으로, 원래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말하며 그 의식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이 의미로의 '마쯔리'는 현재에도 지진제[1],기원제의 형대로 남아있다.

일본 신화에 나오는 아마노이와토(일본어: 天岩戸 あまのいわと)[2]의 앞에서 하는 제사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의 마쯔리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이뤄지는 경우도 있었다. 오늘날에도 중심이 되는 의식을 한정된 사람들 끼리만 모여서 하는 마쯔리도 일부 남아있다.

현재 일반적인 의미로써의 마쯔리는 신사나 절을 주체 혹은 무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의식에서는 풍작, 풍어, 사업번창, 무사고, 무병장수, 가내안전 등을 빈다. 또는 이것들의 성취를 감사하며 지내는 것도 있고, 다섯 가지 명절등 연중행사가 발전되기를 기원하기 위한 것이나 위인을 기리기 위해서 행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런 목적에 따라서 개최 시기나 행사의 내용이 아주 다양하고 같은 목적, 같은 신에 대한 마쯔리이더라도 취향이나 전통에 따라, 지방이나 지역에 따라 크게 차이 나는 경우도 많다.

동북지방 [편집]

관동지방 [편집]

중부지방 [편집]

킨키지방 [편집]

츄코쿠・시코쿠 지방 [편집]

규슈 지방 [편집]

일본 각지의 유명한 전통 축제 [편집]

동북지방 [편집]

간토지방 [편집]

Posted b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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