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주신 제주도를 세계적 관광지로...

신이주신 제주도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및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그리고 세계생물권 보전지역으로 거듭나고있으며 세계에 자랑하는 청정 자연 화산 생태공원섬으로 최근 그 불멸의 평가를 세계적 차원에서 새롭게 받고있다 할것이다. 최근에는 풍력발전, 태양열전기 등 녹색 스마트 그린 자연에너지의 선도적 기술연구 역할을 담당하며 또다른 성장동력을 추진하고있다.

연간 700만명 관광객을 넘어선 1천만명 시대를 도모하기 위해 제주도는 세계최고 수준의 명품호텔과 펜션, 멋진 풍광의 수려한 골프장들과 중소 규모의 테마파크 인프라가 각각 특색있게 즐비하게 들어서고 있으므로 그발전의 비전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고 할수 있다.

제주도내 각지역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 일대뿐 아니라 제주 전지역이 화산이 폭팔하여 생성된 화산섬으로 지질학적. 생태환경적으로 지구상의 보물로서 하늘이 주신 천혜적 자원이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이런 아름다운 평화의섬에는 전쟁유적인 몽고에 최후까지 저항한 삼별초 항몽유적지와 2차대전 땅꿀 일본군 지하사령부인 평화박물관, 알뜨르비행장 과 함께 각종 종교유적지가 숨어있고 4.3 국민민주화 성지까지 있는 그야말로 다양하며 풍부한 스토리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다 할것이다. 이 스토리를 관광 콘텐츠하여 재미있는 이야기 관광화한다면 제주도는 더욱 아름다운 섬으로 각인 받을것이 틀림없다할것이다.

이런한 제주도에 최근에는 국내-국제 컨벤션회의가 연일 개최되고있고 또한 기업워크솦, 세미나, 대학 연구소의 학술세미나의 새로운 메카로 거듭나고 있음은 여행개념이 휴양+컨벤션의 세계적 트랜드와 함께하면서 제주도가 거듭나고 있다할것이다. 제주의 온화된 기후환경과 무공해 음식을 통한 전지 합숙훈련상품의 개발과 진행도 제주도가 펼처 나갈 또하나의 여행 트랜드가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최근 새로운 여행 테마로 크게 인정받고있는 여행트레일(올레길,순례길)등을 개발하여 이방면에 세계의 중심으로 나서고 있는 제주의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하지 않을수 없다할것이다.

제주 국제공항 인프라를 확장하고 제주도의 놀랍고 아름다운 가치를 전세계에 홍보하고 개방하여 현재 중국, 일본, 대만등 몇도시와 연계한 항공노선을 전세계 거점공항과의 연결로 제주를 관광산업에 있어 항공교통의 십자로로 만들어 내야할것이다. 사막의 해안도시에 인공적으로 새운 두바이의 놀라운 상상력의 도시처럼 제주도가 컨벤션. 쇼핑, 관광, 금융, 무역, 각종 산업 배후투자 조성에다가 떠오르는 녹색그린 에너지 산업. 의료관광산업. 교육산업으로서 동북아 정점으로 거듭난다면 세계 100개도시와 항공으로 매일 연계하는 두바이 처럼 세계인이 몰려올 수밖에 없는 지구촌 최고의 명품 자치도로 크게 빛나게 될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것이다. 이를위해 전국민이 하늘이 내린 제주도를

함께 키워내는 실질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할것이다.

칼럼리스트 김병민 010-5461-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