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정크푸드에 푹젖어들다

정크푸드는 말그대로 쓰레기 음식인데 우리 한국사회가 어린이부터-어른까지 정크푸드인 인스턴트식품에 푹젖어있다할것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에 어느국가를 가도 이제 햄버거.피자등은 전세계적인 공용된 최고로 판매되는 음식상품이 되었다, 빠른 주문해결. 입에 딱맛는 맛, 넘치는 칼로리로 전세계에서 대힛트하고 있다할것이다. 이로 인하여 역설적으로 비만관련산업이 대박을 치고있고 이것을 즐겨 사먹은 전세계 어린이와 바쁜식사로 빨리 식사를 끝내야하는 어른들도 맛있게 먹고, 비만에 지방간에 고지혈증에 시달리고 있음을 확인한 세계보건기구와 각국 질병대책본부는 그심각성에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할것이다.

곰팡이등 썩기를 예방하기위한 방부제 첨가, 감칠맛과 중독성을 유발시키는 화학조미료 사용등은 몸에 독성을 침전시킴으로서 각종질병을 유발시키고있다할것이다.

한미국의 의학자는 이로인해 신경증상의 변이 등으로 공격성, 자살성이 대두될수있음을 경고하고 있다할것이다.

2005년 세계비만인구가 10억명에 이르자 2006년 터키에서 각국의 관련장관들이 모여 비만퇴치헌장을 채택하기도 하고 소금,설탕,지방이 많이들어간 인스턴트식품에대해 일부국가에서 비만세를도입하여 이를 저지하려고 하였으나 비만인구는 계속 늘어만가고 있는실정이다.

한국의 비만실정도 2010년기준으로 한국남자 3명중 1명이 한국여성 4명중 1명이 비만이라는통계가 나왔으며 이로인한 사회적비용이 연간 3조4천억원이라니 보통 큰일이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최근 의료계에서 적시하고있는 어린이 당뇨환자급증. 청년 뇌혈관환자 급증등은 이런 서구적인 음식 행태에도 상당히 기인됨을 간파하고있다할것이다. 국가및 자치단체 및 공교육현장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시점이라 할것이다. 이를 위해 권력 정치중심의 시민운동 차원을 벗어나 이제는 시민운동단체가 보다더 진화하여 국민건강생활운동을 펼치고 전개하여 슬로푸드운동, 건강자연식운동, 소식운동, 생활체육운동등을 통한 모든국민이 건강한몸과 정신을 유지하기위한 범국가적 시스템적 노력으로 만병의 바탕인 비만을 철저히 예방해 내야할것이다.

한국의 학생들도 비만비율이 6명중 1명으로 점점더 증가하고 있는데 영국의 사회운동가 올리버가 가공식품, 냉동식품에서 무공해 자연식품으로 학교급식을 대체하였더니 학생들의 공격적 폭력성이 사라지고 학생들의 수업집중도가 크게 향상된 결과를 발표하였다. 작금의 한국의 학교폭력도 청소년들의 음식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반증한 사례로 세계가 인정한 사례로 각국에서 최근 크게 주목받고있다할것이다.

청소년의 건강은 국가의 미래이며 국민의 건강도 삶의질(행복)과 크게 연관되어있다할것이다. 질병없는 건강한 미래도 결국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실천에 달려있음을 다시한번 간절하게 인식해야할 시간이다

칼럼리스트 김병민

Posted b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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