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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재벌들, 부자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

한국에서 부자들은 우리사회에서 그 발자취에 대해 존경받을수 있는가? 또한 그들의 부의 축적은 윤리적 정당성으로 그역사성을 인정받고 있는가? 그들이 지적받고 지탄받고 표면에 들어난 행태를 들여다보자!

1) 정경유착을 통한 특혜로 성장하였다

2) 대선등에 관련된 대선자금등으로 재벌들은 큰 홍역을 치르곤하였다

3) 내부자거래-순환출자, 불투명한 분식회계등으로 주가를 조작하고 비 자금을 조성하였다

4) 중소기업등 관련 연관기업등에 부당한 횡포를 전개하곤 하였다

5) 노조와 원만한 타협을 못하고 극단대치하며 인력아웃소싱으로 전환 하거나-비정규직으로 전락시키거나-해외로 기업을 이전하였다

6) 경제가 어려운데도 투자를 외면하여 청년실업 해소등에 적극 협조하 지 않고 정부의 규제와 불확실성만 지적하고있다.

7) 원천기술-R&D에 승부를 걸기보다는 금융제테크에 연연하여 부동산, 물가등을 불안케하여 서민경제를 더욱 어렵게하고있다.

8) 비정상적인 재산상속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하고있다.

9) 사회환원등에 미숙하고 윤리경영이 지적당하고 있다.

10) 개인적호화생활-개인적 사생활등이 공인으로서 부적절함이 제기되 고있다. 1명이 수만명을 먹여살리는 인재경영 트랜드를 외면하고 -선단경영- 황제경영등 19세기 독단경영으로 국민을 불안케하고 있다.

=그동안의 한국 경제발전의 재벌 및 대기업의 기여도는 그역량에 있어 대단하였음을 인정하지 않을수없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모습을 적용하는데 있어-거대 제조 중국과 기술 하이테크 일본에 밀려 작금에 허덕이는 한국경제에 있어 그부담은 그대로 서민경제의 파탄과 직업없는 300만이상의 가장과 1천만인구의 그가족 구성원이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음을 책임감을 가지고 큰기업들은 앞장서서 국가경제를 혜택받은 만큼-살려내야할 시대적 사명감에 불타야할것이다...미국이 세계 최강국이 된 큰 이유중에 가장큰 하나가 가진자들의 청교도적인 청빈정신과 사회를위해 자기재산을 재단과 어려운 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헌납하고 더난다는 사실이다.

록펠러-카네기-빌케이츠로 이어지는 전재산의 사회환원과 유명스타배우와 일반 유명인사-일반일들까지 그들의 아낌없는 자선등은 누가 뭐래도 미국을 오늘날 세계최강국으로 만들어준 가진자들의 놀라운 봉사 헌신정신의 역사적 사회문화 전통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

쓰레기 같은 과거 정치판에 (인허가권과 규제권을 휘두르는 대통령제 정부) 불나방같이 몸을 던저-온갖 특혜와 보호를 받아야 존재할수있는 한국의 사회풍토에서는 대기업들도 갈지자행보를 보이지 않을수 없었을것이다. 그러나 기업은 기업이다. 본연의 기술개발과 판매확대 -이익 및 고용창출로서 그 사회 경제적 책임을 다하면 그만일것이다.

이제 정치판에 휘둘리지 말고 또한 정치판에 간접적으로 뛰어들짐 말고

당당한 모습으로 21세기 세계 경제 대강국으로 성장키위해 우리모두 팔을 걷어부치고 1등 세계시장 개척과 함께 윤리와 봉사정신으로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더불어사는 행복한 한국사회를 소명의식으로 힘차게 만들어나아가자! 칼럼리스트 김병민

Posted b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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