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무하는 폭력사회문화에서 아름다움이 넘치는 문화사회로 가자
한국사회 각계층 각집단에서 벌이는 무차별적 폭력은 그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할것이다. 우리사회에 만연된 폭력을 보자, 먼저 국회로 가보자.국회의원을 뽑아 국회로 보내면 국민을 위한 최대공약수적 현안문제 개선과 국가 미래를위한 각종정책을 강구-시행해야하는 최고의 방안과 정책을 찾아내야 하는데 오로지 낡은 좌우이념이라는 공식의틀에 모든 현안과 정책을 대입하여 절대 타협될 수가 없으며 충돌할수바R에 없다할것이다. 극단적인 상황에 서로몰려 폭력을 휘들르며 선명성만을 강조하고 투쟁경력을 운운하며 그들만의 권력투쟁을 위한 폭력국회를 조장하는 모습은 연일터져대는 부정부패와 함께 폭력 개판정치의 아수라장을 지속하고 있다할것이다.
선거에 당선되어 청와대에 가신및 공신들과 함께 점령군이 되어 입성하면 그동안 당한것에 대한 분풀이라도 하듯 살생부등을 통한 기획수사,표적수사등이 전개되어 집중적인 사정수사를 통해 반대정적들을 모조리 빵에 때려넣는일이 정권이 바뀔때마다 전개되는 관례라고할수있다, 이는 새시대의 이름으로 과거의 부정부패를 척결해야만 걸치작 거리는일이 없기때문일것이다. 공사기업과 연관된 민간대기업까지 책임자에 대한 확실한 물갈이를 통해 대대적인 인사쇄신이 전개되는데 과거 정권의 사람이 능력있다고 뭉개고 있다가는 작살나는 인사폭력의 일들이 비일비재인것을 우리는 또한 잘알고 있는일이라할것이다.
대통령중심제하에서의 가신과 공신들의 전횡과 부패는 또하나의 변형된 정치폭력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정당으로 가보자 오직 권력쟁취를 위해서 그 존재의 정당성을 부여받으려는듯이 선거때마다 자행되는 아니면 말고식 묻지마 폭로전은 생사람을 완전 도덕적 부패자로 생매장을 해버리니 놀라운 정치폭력이 아닐수없다할것이다, 참신한 돈없는 정치신인은 아예 접근조차 할수없는 비례대표제의 공천헌금요구의 관행과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및 각종 당내선거에있어 엄청난 정치자금 과다필요 구조는 각종 정치 경제인 부패커넥션을 만들어야하는 숙명적 상황을 조장시킴으로서 돈봉투가 난무하며 결국 줄줄이 정치인들이 빵에 가야하는 역설적 희극을 연출하고있다할것이다. 결국 이는 정관계 재계의 부패적 사슬이되어 결국 기득권을 나눠먹으면서 국민을 향한 정치폭력화로 변형되어 반칙과 편법,불법으로 사회질서를 개판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다.
대기업으로 가보자, 부품업체의 단가 후려치기, 납품한돈과 하청대금 늦장지연하며주기, 정규직 안뽑고 비정규직 용역쓰기, 중소자영업체 생계수단인 자영업 동네골목 상권에 대해-대규모 자본으로 진입하여 초토화하기, 계열사에 물류기업, 정보통신, 식자재기업등을 만들어 일감 싹쓸이 밀어주기, 이를 통해 세금안내고 편법상속하기등 대국민에대한 그폭력은 가히 전방위적이라할것이다
대부분 서민들이 생존하는 방편인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향한 대기업의 독식적 폭력은 동반성장이 무엇인지는 대기업집단은 애당초 알필요도 없고 당연히 내야할 세금까지 탈세하며 엄청난 이익금을 내부유보로 쌓아놓고 해외에는 투자하지만 국내고용을 위한 투자는 경영조건상 외면하는것은 대국민을 향한 엄청난 갈취적 폭력이 아닐수없다할것이다. 사법부로 가보자 특히 검찰쪽에서 연일 터지는 그랜저 및 벤츠검사. 스폰서검사등의 각종 부패사건과 석궁사건에서 보여주는 비상식적인 법원 판사들의 비정의적 판결등은 성실하게 사는 대다수 국민들을 향한 사법부폭력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사회에서 자행되는 어린이나 장애인을 향한 무섭고 가증스런 성폭력은
나영이사건이나 도가니 영화에서 보여주듯이 눈뜨고는 도저히 볼수없는 황폐한 인강들이 저지르는 일이라할것이다. 특히 국가사회가 보호해야하는 장애인학교에서 백주대낮에 상습으로 벌어졌던 어린청소년들을 향한 교장과 선생, 교직원들의 추하고 경악스러운 성폭력은 배운 지식인 인간들이 이럴수가 있는가를 보여주는 인간의 탈을 쓰고 자행하는 우리들의 또다른 얼굴이자 더러운 자화상이아닐수 없다할거싱다. 맑은 영혼을 가진 장애인과 어린이와 대다수 국민들을 향한 상상할수없는 극악적인 폭력이라할것이다.
여기에 배꼽아래 인격은 없다고 하며 솜방망이 성폭력을 처벌을 하였던 사법부,아나운서에대해 언어 성폭력을 한 국회의원까지 무서운 성폭력은 원초적본능으로 오히려 있을수있는 일로 인정받고있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학교로 가보자- 공교육 파탄으로 입시생지옥으로 변한 공교육현장은 1등이아니면 모두가 이류인생이 될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고 사교육 시장에 빼앗긴 공교육 선생님의 권위는 땅바닥에 떨어지고 교권에대한 일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도전은 정의롭고 실력있는 교사들의 설땅이 점점 없어저가고 있는 상황이라할것이다.
이로인한 대다수 상대적으로 뒤처진 미래가 불안하고 우울한 학생들은 반건달이 되고 조직화되어 힘없고 연약하며 착한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인 학교폭력을 자행하고 있다할것이다.
청소년기에 겪어야하는 교육현장에서의 가해자나 피해자 모두 사회적응에있어 우리사회의 향후 큰부담이 될수밖에없다할것이다, 근본적인 치유책이 필요하고 근원적인 교육개혁이 요구되며 본질적인 예방책을 찾아 우리사회 모두가 합심해야할 가장 시급한 폭력중에 1등 아이콘이라 할것이다.
인터넷으로 가보자 누구나 인터넷없이는 하루도 살수없는 시대인데 어떤 이슈에 걸려든 한인물은 인터넷 댓글에서 그야말로 댓글폭행으로 죽임을 당한다.
아시다싶히 댓글에 못견더 자살한 연예인도 여러명있을 정도이다.
또한 전국에 14만명의 청소년이 인터넷 온라인 폭력게임에 중독되어 앞뒤를 못가리는 실정이다.
이를 말리는 부모를 칼로 찔러죽이고 부모까지 게임 때문에 애기를 방치하다 애기가 사망했을뿐 아니라 몇일을 먹지않고 게임만 하다가 쓰러저 죽어 발견된 학생이 발견되어 폭력게임인지 게임폭력인지 IT문명사회의 암울한 그늘이라 할것이다.
이뿐만이 크고 작은 폭력들이 사회곳곳에 악마의 이빨을 드러내고 착하고 선량한 국민들을 향해 엄청난 폭력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할것이다.
강력한 법의 조치는 기본이겠지만 그동안 폭력사회의 시스템적 문화 프레임을 완전히 근본적으로 개혁하지 않는한 그어떤 누구도 다가오는 폭력에 자유로울수 없음을 자각해야할것이다. 모두가 이기심에대한 마음을 완전히 비우고 겸허한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폭력사회가 아닌 아름다운 동반성장사회 만들기에 서로가 양보하고 봉사하고 합심하여야할 시점임을 기도하며 명심해야할것이다.
김병민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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