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과 그 놀라운 비전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과 그 놀라운 비전

• 위치/면적/기후조건대륙(러시아, 중국)과 해양(일본, 동남아)을 연결하는 동북아 거점 전략적 요충지이며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세계적인 휴양 관광지.- 동경 : 126도 08분 ~ 126도 58분- 북위 : 33도 06분 ~ 34도 00분

• 기후(연평균)

• 강수량 (mm) : 제주 1,456.9 서귀포1,850.8

• 평균기온(℃) : 제주15.5 서귀포 16.2

• 총면적 : 1,848.5㎢

• 제주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만년전인 신생대 제3기에서 제4기에 이르는 동안 여러차례의 화산활동에 의해 생성된 火山島이다.

• 화산활동및 빙하 해수면 변동과 지각운동에 의한 지형의 변화에 따라 제주도는 대륙과 한몸으로 이어저 연륙(連陸) 되었다가 또 융기되어 고도(孤島)로 변화 하는등 이러한 상태가 여러차례 반복으로 인하여 특수한 오늘의 제주도가 형성 된 것으로 지질학자들이 연구 하고 있으며 섬의 중앙에 위치한 한라산 정상에는 그 당시 바다속으로부터 화산이 폭팔되어 활동하였던 분화구인 직경 700m의 백록담이 형성되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형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서사면은 3˚ ~ 5˚의 매우 완만한 경사이며, 남북사면은 5˚정도로 약간 급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질은 퇴적암층과 현무암, 조면질안산암(粗面質安山岩), 조면암 등의 화산암류와 기생화산에서 분출한 화산쇄설암(火山碎屑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지방의 점사질 토양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흑갈색의 화산회토로 덮여 있다

북으로 목포와의 거리는 141.6㎞, 북동쪽 부산과의 거리는 286.5㎞이며, 동으로 일본 쓰시마섬[對馬島]과는 255.1㎞ 떨어져 있다. 동쪽으로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일본의 쓰시마섬 및 규슈[九州]의 나가사키현[長崎縣], 서쪽으로 중국의 상하이[上海]와 마주하며, 남쪽으로 동중국해와 면하고 있는 항공 및 해운교통의 십자로로서 그잠재력은 상상할수없는 놀라운 물류및 여객 그리고 환승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할것이다 .

한국·중국·일본 등 극동 지역의 중앙부에 있어 정치전략적 지정학적으로도 중요하며, 도 전체가 바다로 둘러싸였다. 수리적(數理的)으로는 동경 126°08'∼126°58', 북위 33°06'∼34°00'에 위치한다. 북단은 북위 34°00'의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이며, 남단은 북위 33°06'의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다.

한국 최남단에 있는 도로서, 제주도를 포함해 8개의 유인도와 55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졌다. 이 가운데 유인도는 우도·상추자도·하추자도·비양도·횡간도·추포도·가파도·마라도이다. 남북 간의 거리가 약 31㎞, 동서간의 거리가 약 73㎞로 동서로 가로놓인 모양이다.

러시아·중국 등의 대륙과 일본·동남아 등지를 연결하는 요충지이며,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다. 특히 4면의 청정한 바다 위에 우뚝 솟은 한라산은 1,800여 종의 식물과 수천 마리의 야생노루가 서식하는 청정 자연 동식물의 생태적 보고다

동물/식물

동물은 한대성, 열대성 동물이 함께 서식하고 있는데, 77종의 포유류, 조류 198종 등을 비롯하여 파충류, 양서류가 각각 8종, 곤충류와 거미류가 873종과 74종 등이다. 식물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하여 아열대, 온대, 한대식물 등이 수직적으로 분포하고 있는데, 그 종류는 2,001종 (백두산 : 500여종, 지리산 : 1,000여종)에 달해 가히 식물의 자연적 대보고라 할 만하다. 이중에는 8종의 천연기념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라산 일대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제주도는 섬이라는 독특한 지리환경과 옛탐라국의 역사가 깃든 특이하고 독특한 민속문화를 유지하여 하여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문화적 관광성을 자랑한다.

지리적으로는 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을 중심으로한 풍부한 동.식물을 거느린 생태 산림과 계곡, 기암과 소연(沼淵), 기생화산과 분화구, 동굴과 초원 등 오밀조밀한 자연경관이 그 천혜의 자연경관적 아름다움을 빚어낼 뿐 아니라, 섬의 4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어서 바닷가의 기암과 폭포, 백사장과 도서(島嶼) 등 해안 일대가 천연미를 가지고 탁월한 절경을 이루고있다할것이다. 이들 산과 바다는 종합적인 화산섬 제주도로서의 지질, 생태등 뛰어난 청정 환경기능을 다하고 있으며 육지와는 다른 제주 섬문화의 모습은 삼성혈(三姓穴)에서 비롯하는 옛 탐라국으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역사적 유적들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기후에 연관된 토착 농수산업과 이에따른 생활풍습과 민속, 그리고 정신문화에서 세계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개성적인 제주도의 사회모습을 연출하고있다 할것이다.

三多(삼다 - 돌,바람,여자) -

제주의 삼다 (제주도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것)

三多란 石多(돌), 風多(바람), 女多(여자)를 말한다. 그래서 제주도를 三多島(삼다도)라고 일컫기도 한다.

三無(삼무 - 도둑,대문,거지기 없다)

三無란 제주에는 도적이 없고 거지가 없고 대문이 없다고 하여 나온 말이다. 제주인들은 예로부터 거칠고 척박한 자연환경을 개척하기 위해 근면·절약·상부상조를 미덕으로 삼아서 도적질을 하거나 구걸을 하지 않고 집에 대문도 없이 살았다. 그런가 하면 제주에는 어느 집안을 가릴 것없이 탐라의 후예이거나 지조를 지키다가 유배되어 온 뼈대 높은 양번-선비들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어서 명예심을 중히 여길 뿐 아니라 좁은 섬 안에서 서로 익히 알기 때문에 나쁜 짓이나 수치스러운 짓을 하지 않았다.

이처럼 자립·자조·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삶이었으니 제주인들은 평소 근면 절약하고 상부상조하는 삶을 이루어 집의 대문도 필요없었다. 집주인이 일터로 나갈 때 사람이 없다는 표시로 집 입구에 긴 나무를 걸쳐두면 되었다. 이 나무가 제주의 '정낭'이다. 이토록 제주도는 도둑이없는 낭만적인 평화의 섬으로 남아있는 지구촌에서 유일하게 각광받는 지역이 아닐수없다할것이다.

제주도는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되었고

2007.6.27(수)일, 뉴질랜드 크아이스트처치에서 열린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Jeju Volcanic Island and Lava Tubes)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등재하여 세계 청정 자연경관 부분에서 3개부분 인정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여 대한민국이 자랑하고 세계가 인증하는 세계적인 녹색청정 자연경관으로서의 그 위대한 가치를 인정받았다할것이다.

제주도는 또한 2011년 11월12일 스위스의 뉴세븐원더스 재단에서 시행하는 지구촌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어 유네스코가 인증한 3관왕의 그랜드슬램과 함께 국제적인 공인을 또다시 받음으로서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대관광지로 떠오르게 된것이다.

제주 관광객 1천만시대를 앞두고있는 제주는 200만년전에 생성한후 역사상 새로운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할것이다.

아무리 좋은 청정 자연의 멋진경관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첨단 관광 인프라 설비구축과 다양한 여행 진행콘텐츠가 없다면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할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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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타난 각종 제주도의 관광정책상 문제점을 대대적으로 보완하고 혁신하여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나가야할 시점이라 할것이다.

제주공항 국내선 포화상태, 해외 정규 항공노선 부재, 크루즈등 대형선박 접안문제, 무분별한 각종 난개발문제, 각종 제주도만 가지고있는 특화 개발되어야할 관광인프라 시설의 낙후, 국제자유무역지대로서 금융, 물류, 관광, 의료, 유학, 휴양리조트, 도박산업등 신규산업의 각종규제를 풀어 신관광 성장산업이자 21세기 국가성장동력 산업으로 크게 육성해야할것이다. 그래서 음식프랜차이즈, 의료관광, 국제교육, 카지노도박, 공연콘텐츠, 세금없는쇼핑, 휴양리조트, 컨벤션국제회의, 산업박람회등을 산업화하여 관광천국으로 제주를 만들어 내야할것이다. 다양한 여행 콘텐츠 개발의 낙후성등을 극복하여 제주가 가지고있는 다크투어리즘(2차대전 일본기지/4.3사건)과 그린투어리즘(청정자연, 풍력.올레길)을 세계인에게 체험하고 보여주어야하는 투어 콘텐츠를 개발-개선-혁신해야할 문제점들이 너무나 산재되어 있다할것이다

현재 제주도에 관광오려면 세계에서 직접 들어오는 길은 정규 또는 비정기로 운항하는 중국의 북경, 상해와 일본의 오사카등. 대만의 타이페이 정도이며 가끔 특별전세기 노선이 진행되고 있다할것이다. 제주도에 정박하여 투어할수있는 크루즈 노선이 생겨 진행중이지만 이또한 한시적이다. 사막위에 건설한 인위적인 관광 컨벤션, 쇼핑도시인 미국의 라스베가스와 역시 사막에 건설한 중동의 두바이 공항에 현재 뜨고 내리는 비행기 노선이 세계각국 도시와 연결한 100여개 항공노선이 있음을 볼때 제주공항도 크게 확장하고 전세계에 최고의 조건으로 제주공항을 전세계 항공사에 개방하는 OPEN SKY 개방정책을 펼처 전세계 항공사가 제주에 캠프를치고 전세계 도시를 연결토록 한다면 놀라운 일이 전개될것이다.

제주시를 중심으로 3시대간거리에 있는 인구 100만이상도시가 43개이며 전체인구는 중국, 일본, 러시아 북동부, 동남아지역까지 12억이 넘는 인구는 그야말로 초대박시장이 아닐수 없다 할것이다.

제주공항을 명실상부하게 첨단적으로 확장하여 점보기를 뛰운다면 전략적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발전하여 제주도는 세계 최고의 놀라운 여행지가 될것이다.

무관세지역과 NO TAX, 무비자지역으로 선언하여 제주를 명실상부하게 국제화한다면 중동의 허브 이자 쇼핑 물류, 관광, 컨벤션의 천국이된 두바이처럼 신이만든 도시로 이름을 날리게될것이다.

제주는 청정자연지역이므로 그린에너지 산업등의 여건을 자생적으로 지니고 있음으로 첨단 관련산업 유치에대해 빛의속도로 승인해주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의지가 필요하다할것이다. 전세계에서 돈을 싸들고 들어와 각종 연계된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투자할수 있도록 그 기반이 되는 관련 정부정책, 금융, 보험, 물류, 의료, 교육등에 그 문호를 선제적으로 획기적으로 전개해야할것이다.

관광산업의 큰 부가가치라고 말하는 국제회의를 유치하기위해서는 먼저 UN관련 국제기구 및 세계 민간단체 기구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또한 21세기 이슈가될 의제에 관련된 단체를 만들어 제주에 창립함으로서 스위스 각도시처럼 제주의 위상적 고품격 브랜드에 날개를 달게될것이다.

제주도를 보면 유라시아 대륙의 어머니 젖꼭지인 한반도에서 떨어진 어머니 모유처럼 나타나있다. 현재 국회에서 목포등-제주시 연결 141키로 지하해저터널에 대해 그 타당성등에 대해 이야기 중에있다. 유라시아 대륙에서 열차로 해저터널을 타고 제주에 오는날도 반드시 올것이다.

중앙아시아. 중국 동북부지역. 러시아 동부지역에서 제주도여행은 항공으로 오는 지금도 그들의 로망이 될수 있도록 제주도는 그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에 과시해야할것이다,

이를 조성하기위해 제주도 청정 자연생태 공원을 기반으로한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통해 유라시아대륙 모든국가 국민들이 감동으로 찾아오는 낭만적 휴양지로 개발해나간다면 제주는 지구촌에 빛나는 여행지가될것이다.

제주도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특화하고 및 세계적인 관광 트랜드 잠재력을 개발하여 추진할수있는 관광대국으로 가는 길은

생태 녹색관광(호주 뉴질랜드), 의료관광휴양(태국 인도, 싱가폴) 다크투어(아우슈비츠), 컨벤션 박람회투어(프랑크푸르트, 라스베가스), 웰빙(올레길,둘레길개발)걷기투어(스위스캐나다),스포츠 전지훈련투어(남아공), 세계적인 골프대회등유치(미국, 영국)등, 평화테마투어(스위스처럼 세계 국제기구 유치) , 카지노 도박(중국인유치홍보)(마카오 라스베가스), 공연 개발투어(에딘버러 라스베가스), 국제학교 조성 및 유명대학분교유치 교육기반조성(두바이,싱가포르) , notax 명품쇼핑단지(두바이 홍콩 싱가폴)와 특색있는 국제적인 퓨전음식등을 개발 조성한다면 두바이와 마카오 라스베가스가 부럽지 않은 세계최고의 관광지가 될것이다.

세계인이 몰려오게하는 길은 세계유명 관광도시를 가보면(뉴욕) 답이 나올수있는 공통인수적인것이 나온다. 인간의 부를 실현케하고 충족시켜줄수있는 수익을 가져다주는 비즈니스 교류 인프라구축, 생태공원 코스개발, 유흥을 즐길수있는 공연등 볼거리와 카지노도박등 체험거리, 새롭게 뜨는 의료 휴양을 할수있는 의료관광시스템, 유학교육허브, 명품을 값싸게살수있는 쇼핑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다. 여기에 국제평화기구를 창설하거나 유치하면 전세계 고객들은 제주도로 몰려와 (싱가폴, 홍콩, 상해, 프랑크푸르트, 스위스 로잔, 라스베가스, 두바이)처럼 관광으로 부가 넘쳐나는 세계최고의 명품 제주도로서 세계인이 죽기전에 꼭 와봐야할 세계최고의 명소가 될것이다.

(주)월드라이프여행사 여행사 대표이사 여행칼럼리스트 김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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