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명사회의 선각자 스티브 잡스

스티브잡스의 명언들

@ 세상에 나와서 미치도록 엄청난(잡스가 가장 즐겨스던 수사적언어)노력으로 가치있게 살다간 21세기 문명사의 트랜드를 개척한

선각자.. 스티브잡스가 남긴 교훈들을 반추해 보자



Do you want to spend the rest of your life selling sugared water or do you want a chance to change the world?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펩시콜라 사장 영입하면서 던진말-결국 영입에 성공))

The journey is the reward.

그 여정이 바로 보상이다.(열정적 삶의 뜨거운 과정자체가 보람이고 혁신이다)

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입니다. (용기있는 리더가 혁신으로 문명을 바꾼다)

I'm as proud of what we don't do as I am of what we do.

우리가 이룬 것만큼, 이루지 못한 것도 자랑스럽습니다.(고난한 과정도 그 자체로 아름다움이있고 그것은 문명의 영속적 발전을 의미한다)

A lot of times, people don't know what they want until you show it to them.

많은 경우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줄때 까지 그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미치도록 엄청난 노력은 결국 문명사의 흐름을 선도적으로 바꾼다)

(한사람의 미친 열정이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게되고 문명역사를 개척한다)

스티브 잡스 (Steve Jobs | Steven Paul Jobs) 연혁

출생-1955년 2월 24일 (미국) - 2011년 10월 5일 서거/ 신체188cm 학력 리드대학 1년 (중퇴) 수상 2009년 포춘지 선정 최고의 CEO 경력 2011.08~2011.10 애플 이사회 의장

2011.03~2011.10 월트디즈니 이사

스티브잡스생애

스티브 잡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학원생 동거 커플인 미국인 어머니와 시리아계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주일 후 학생신분인 어머니에 의해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에 사는 폴/클라라 잡스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잡스를 입양한 부부는 그에게 스티븐 폴 잡스라 이름을 지어주었다. 호텔업으로 성공한 생부 아버지는 잡스가 자신의 친아들임을 알고 죽기전에 아들과 화해하기위해 이 메일을 보내면서 차한잔을 나누고싶다고 하였으나 결국 죽을때까지 아들을 만나지 못했다. 자신을 버린 친부모를 끝까지 인정할수 없을 정도로 학창시절에 그 깊은 상처와 경제난의 부담을 스스로 가슴으로 껴안으며 아픈성장을 해왔음을 알수있다할것이다.

잡스는 "양부모"라는 단어를 싫어했는데, 그는 자신을 키워준 폴과 클라라 잡스 부부를 유일한 부모로 여기며 존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살았지만. 어린 청소년시절에는 입양된 자신에대한 정체성 혼란으로 마음고생을 심하게 앓았음을 알수있다.

잡스는 초등학교 시절 학교를 자주 가지않는 비행청소년이였다. 담임선생이 용돈과 사탕으로 구슬리는 것으로 겨우 학교생활을 하였던 그는 히스키트라는 아마추어 전자공학 키트를 얻는 순간 인생의 전환점에 도착하게 된다. 그는 물만난 고기처럼 이때부터 전자제품의 작동원리를 즐겁고 재미있게 익히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팔로 알토의 휴렛 팩커드사(세계적인 프린터회사)에서 방과후 수업을 들었으며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휴렛 팩커드사에서 여름 동안 임시 채용하여 일하기도 하였다. 잡스는 이때 전자공학의 실용원리를 터득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미래적 계기를 만들었다할것이다.

1972년 고등학교에서 졸업한 잡스는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리드 대학교에 등록하여 철학을 공부하였으나 1학기만 수강한 후 중퇴하였다. 중퇴후 인도여행을 하면서 인간 삶의 다양한 측면을 체험하는 여행을 하였고 잡스는 대학 중퇴이유를 양부모님들이 비싼 학비를 내는 데 대해 부담스러워 대학교를 도중에 결국 그만두었다는 이유를 후에 설명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대학을 중퇴 했어도 그 후 18개월 동안 대학교에 머물면서 자신에게 필요하고 관심있는 여러 강좌를 집중적으로 들었으며, 특히 캘리그래피(아름다운 손글씨를 그리는 시각디자인) 수업은 이후 그래픽을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면서 수려한 글자체를 만드는 탁월한 디자인실력을 기르고 응용하는데 큰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였다.

철저한 채식주의자로 견과류와 물만 섭취하였고 애플 초기, 펩시콜라의 사장인 존 스컬리를 영입하려 했으나, 대기업의 사장자리를 버리고 신생기업으로 가기를 망설이던 스컬리에게 "남은 인생동안 설탕물이나 팔면서 살 겁니까? 아니면 나와 함께 세상을 바꾸실 겁니까?"(Do you want to sell sugar water for the rest of your life, or Do you want to come with me and change the world?)라고 하자 존 스컬리는 망설임 없이 애플로 이적했다고 한다. 이말은 크게 희자되는 명언이 되었으며 스티브잡스가 새로운 기기를 출시하고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미리 예견하고 그것을 잡아내 상품을 만들고 탁월한 언어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프리젠테이션 화법은 새로운 혁신적인 상품에 대중이 매료되도록 세계인을 열광시켰다. 가벼운 Y셔츠하나와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를 신고 대중과 소통하는 빌게이츠와 맞먹는 자산을 가진 그의 수수하고 진지한 그의 모습은 세계의 다른 재벌총수의 화려함과 거만함과 오만함이 아닌 순수한 이웃집 아저씨 처럼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이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 어려운 회사를 키울때 스스로 연봉을 1달러만 받고 일하는 최고경영자로 유명한데 이는 연봉을 한 푼도 받지 않을 경우에 법적으로 고용관계가 유지될 수 없기에 최소한도로 정해놓은 액수이다. 그는 실제로 연봉 1달러 외에도 회사를 혁신적으로 키워내어 스톡옵션이나 여러 가지 성과급 형태로 빌게이츠에 능가하거나 버금가는 세계 최고의 재산을 만들어냈다.

그는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동업으로 잡스의집 창고에서 애플 컴퓨터를 설립했다.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개발한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애플1을 공개했다. 애플1은 모니터도 없고 디자인도 투박했으나 의외로 고객들의 큰 반응을 보이며 판매에 성공했고 그에 힘입어 80년에는 상장하여 주식을 공개했다. 1984년에는 IBM에 대항하여 최초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애플 리사를 탑재하지만, 실패하였고 경쟁사, 매킨토시 프로젝트에 밀려 1985년 경영 일선에서 쫓겨나듯 물러났다. 하지만 연구소에나 있던 거대한 컴퓨터를 축소시켜 각개인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마우스개념을 도입하여 일반인도 자유롭게 사용할수있도록 한, 결국 문명사회를 획기적으로 선도하고 발전시킨 인식 발상 전환의 탁월한 인물이라 할것이다

애플을 떠난 뒤 넥스트사를 세워 세계최초의 객체지향 운영체제인 넥스트 스텝을 개발하였고 1986년 조지 루카스감독의 컴퓨터 그래픽 회사를 인수 하였다. 잡스는 회사이름을 픽사로 바꾸고 10년간 6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할리우드 최고의 애니메이션 회사로 키워냈다. 픽사는 여러번 단편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오스카상을 받았으며 이후 최초의 장편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는 디즈니사에 합병되었다. 그 후 1997년 넥스트사는 애플사에 인수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그는 그해 7월에 애플사로 금의 환향하여 돌아왔다, 당시 1997년 10억 달러의 적자를 내고있던 애플사를 한 해만에 4억 달러에 가까운 흑자를 만들어내는 미치도록 엄청난 열정을 쏟아부었다..

2000년대 들어서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 악화되었으며 2004년에 췌장암 수술도 받았다. 그러나 그의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고 계속 악화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던 가운데 애플측은 주가하락 등을 이유로 건강 이상설을 부인해왔다. 그러나 2009년 6월 간 이식수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호르몬 이상으로 체중 또한 지속적으로 줄어 2009년부터 호르몬 치료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건강 이상설에 따라서 주가가 무려 6%씩이나 등락하는 등 그의 영향력은 애플 그 자체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

그의 선도적 통찰력으로 인한 독창적 프로젝트의 과감한 추진은 모험을 배제하는 안정적인 경영진과 심하게 충돌하여 때로는 독선적인 독재자 CEO라고 질타받기도 하였다.

2010년 6월 3일 스티브잡스는 데스크톱 PC를 '한물간 농장트럭`에 비유하면서 "윈도 컴퓨터가 끝없는 내리막을 걷고 있다"며 데스크톱 PC의 시대가 끝났다고 주장했다.

실제 그는 아이팟(MP3)을 멋진 디자인으로 만들어 세계적으로 이를 힛트시켜 테이프와 CD가 필요없는 탁월한 음질의 각종음악을 들을수있는 새로운 대중 음악세상을 만들어냈다. 이어서 개발한-아이폰(휴대폰)-아이패드(들고다니 PC)를 개발하여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지고 다니며 침대위에서 누워서 작동하여 인터넷과 영화와 게임 e-북 전자사전등을 즐길수있는 새로운 pc혁명시대를 가져왔으며 이 전자기기에다 앱스토어에서 수만가지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다운받아 사용할수있도록 소프트웨어 플랫홈 문을 활짝 열어제처 누구나 참여하고 도전하여 문명사회를 함께 선도할수 있도록 동반사회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새로운 획기적 계기를 만들어내었다 할것이다.

인간이 가장 사용하기 편하게 디자인하여 하나의 기기안에 디지털카메라와 네비게이션 TV 음악 녹음기 게임 독서 문서작성 검색, 전화, 소통의 인터넷까지 모든 문명의기기를 통합하여 사용할수있는 놀라운 현대문명의 모든 매체를 집적된 이동식 종합전자기기에 넣어 대중화시킨 스티브잡스의 기막힌 안목과 혜안은 문명시대를 선도하는 예지적 통찰자가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그가만든 제품에 소셜네트워크 SNS가 실어져 민주혁명 이념과 행동을 실시간으로 서로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서 독재의 그늘에서 허덕이던 중동 각국가의 국민이 이슬람 민주혁명을 가속화하며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를 21세기 위대한 문명사회를 개선시키는 위대한 선도자였음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할것이다. 또한 전세계 누구나 참여하고 도전할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젊은 벤처 기업 생태계의 동반적 상생을 도모하였다는점에서도 그의 세계적 공헌은 역사적으로 크게 인정받게될것이다.

세계적인 인터넷 강국 한국도 대학졸업장이 없는 고졸 출신인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 같은 세계 문명사를 주도할수 있는 인물을 키워내기 위해서는 학력에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실력과 노력으로 인정받고 승부할수있으며 독창적 창의력이 제품으로 이어질수있는 벤처 금융 시스템과 국가지원 컨트롤타워도 시급히 재구축하는 국가사회적 시스템을 마련해야할것이다. 1사람의 영재적 통찰력이 지구촌 수천만명을 먹여살리는 획기적인 시대가 된것이다.

(각 인터넷뉴스 및 관련 자료참조)

칼럼리스트 김병민

Posted b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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