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감동시킨 예스 평창 동계올림픽 2018년 감동의 유치와대한민국의 일취월장!
88 서울 하계올림픽은 1인당 국민소득 5천달러 돌파를 만드는 획기적 계기를 만들었으며 이는 민주화와 산업화를 달성하며 지속적인 번영을 구가하는 지구촌에서 존경받는 1등 모델국가로 멋지게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각인토록하였다, 어두운 후진 변방국가에서 가난의 어둠을 뚫고나와 전세계에 한국의 이름을 격조높게 알리게하였던 우리에게는 너무나 소중했던 도약과 전진의 또다른 기폭제적 올림픽 축제였다, 올림픽후에 펼처진 세계여행 자유화는 한국의 깃발을 든 단체여행객들로 전세계의 유명관광지는 어깨핀 한국인들의 빨리 빨리라는 단어의 역동성과 활기로 뒤덮였다. 그후 2002년 월드컵은 국민소득 2만달러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강소국으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또하나의 계기를 만들었고 세계가 놀라는 단합된 응원으로서 붉은악마의 모습을 보고 전세계인들을 크게 감동케 하였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3만달러시대를 여는 지구촌 최고의 명품 브랜드국가로 대한민국을 또한번 세계에 인식시키며 세계의 한류로 거듭나는 한류문화올림픽과 최첨단 IT-통신으로 전개되는 고품격 콘텐츠 동계스포츠 올림픽이 될것이다.
1980년 프랑스 생모리츠에 국민성금을 모아 5명으로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하고 70년이 되는 2018년에 한국의 평창과 강릉에서 아시아에서는 일본 나가노올림픽에 이어 2번째로 열리게되는데 금번 유치는 무려 10년에걸처 3번째로 도전하여 성사된 지고지난한 투혼의 결과의 산물이라 더욱더 감개가 무량하다할것이다.
94년 강원도 기획관리실장이었던 전 강원지사 김진선 현 올림픽유치 특임대사가 강원도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겨울 올림픽을 기획한 시점에서 17년만에 유치하는 대장정의 시간이었다. 한사람의 선각적이고 통찰적인 기획은 2018년 올림픽을 통해 한국역사를 새로쓰게 한것이다. 두 번에 걸처 1위를 하고도 결선투표에서 역전패하는 너무나 안타까운 유치도전 과거사를 교훈으로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혼신의 투혼으로 결국 하늘을 감동시켰다할것이다. 우리와 경합이 붙었던 독일국가의 크리스티안 볼프 독일대통령도 왔으나 5일전에 남아공 더반에 도착하여 3성급호텔에 머물면서 (서울 청와대 관저에서 사전에 이명박대통령은 맞춤식 편지를 인편으로 IOC위원들에게 일일이 보냈고 일일이 시차도 확인하며 전화도 하였으며 )현지에와서는 혼신적인 외교미팅 유치전을 각개전투식으로 벌였고 대통령이 책임지며 전국가, 전국민이 올림픽을 진행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주는 프리젠테이션은 IOC위원을 감동시킬수밖에 없었다할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보급 스타이자 현역 피계스케이팅 세계랭킹 1위인 김연아를 내세워 독일의 유치위원장인 피겨 올림픽 금메달 2연패스타이자 빙상의 전설적 피겨스타 카타리나비트와 선의의 불꽃티는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각국의 근엄한 IOC위원들은 체면을 마다하고 김연아만 보이면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설 정도라면 김연아의 인기가 어느정도의 인기 인가를 실감하지 않을수 없다할것이다. PT시 유창한 영어발음으로 자신은 대한민국 정부가 겨울스포츠 수준을 높이기위한 노력의 결과이자 살아있는 유산이며 자신의 꿈을 살아있는 재능있는 새로운 지역의 모든 많은 선수들과 나눌수있도록 평창 올림픽 유치를 간곡하게 호소하였다. 이러한 당당하고 올곳찬 원어식 영어 PT(프리젠테이션)는 김연아가 제일모직에 의뢰하여 2개월간 제작했다는 매력적인 패션인 검은 망토와 더불어 IOC위원들을 열광시키고도 남음이 있었다할것이다.
이밖에도 한국계 올림픽 스타 토비도슨의 절절한 한국과의 사연, 김진선 특임대사의 눈물의 호소,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이번에 실패하면 바다에 빠져 죽겠다라고 공헌하며 필사적으로 뛰었고 PT도중 2전3기라는 3번째 도전에 대한 시련과 아픔에 대해 우회적이며 역설적 유머로 IOC위원들을 크게 폭소케하기도 하였다. 그는 유럽과 독일의 중심인 프랑크푸르트에 2010년 5월도에 적진 깊숙히 캠프를 치고 IOC위원은 115명(현재110명 활동중 유럽 26개국에 46명IOC위원보유(전체의 41%)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였다 , 조양호 오림픽유치위원장은 대한항공회장으로서의 경영을 일체 위임하고 전세계를 도는 헌신적인 유치전을 폈고 캐나다 벤쿠버올림픽에서 가서는 스포츠 관계자들을 위해 손수 음료수 서빙까지 하여 평창유치를 전개하여 화제를 모으기도하였다, 그는 감동적인 PT를 위해 영국으로 직접가서 특별 개인지도를 받기도하는 최선을 다한다는 진정성으로 노력하는 진지한모습을 시종일관 보여주었다, 특히 그는 평창을 두 번이나 실패하게한 (2010년에는 캐나다 벤쿠버를 21014년에는 러시아 소치를 유치기획한) 미국의 헬리오스파트너스회사를 모두의 반대를 무릎쓰고 전문 유치 컨설팅회사로 선정하는 역발상을 통하여 결국 큰 성과를 올렸다 , 평창을 위해 뛰라고 특별사면을 받은 삼성 이건희 IOC위원도 사위인 대한빙상협회 회장이자 제일모직 김재열대표를 대동하고 1년 반동안 무려 170일동안을 평창을 위해 해외출장을 다녔다.
안만나주는 IOC위원을 밤11시까지 식당 스카프에 IOC위원의 이름을 새겨놓고 3시간동안 식당에서 기다리며 만났다는 이건희회장의 뜨겁고 진실한 노력은 올림픽 유치사에 전설이 될것이 분명하다할것이다. 또한 유치확정 발표후 그가 흘린 뜨거운 눈물은 우리국민과 함께 흘린 감동의 눈물이라 할것이다. 김승연 한화그룹회장도 유치위원회에 6억원을 기부하며 유럽과 미국을 돌며 글로벌네트웍을 총동원하며 음지에서 헌신한 숨은 1등공신이라 할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흑자 올림픽을 치러내야 한다는 당위적 과제라 할것이다.
유치위원회의 개최 타탕성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총생산 유발효과가 20조4973억원이고 이는 2002월드컵의 2배이며 23만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고 대회기간중 20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경제적 종합효과는 SOC(인천공항-평창-강릉 고속철도 60분대주파) 포함하여 총 64조 9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평가하고 있어 평창을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허브로 키워낸다면 향후 그 부가가치 창출은 영속적으로 지속될것이다. 64년 도쿄 하계올림픽 성공은 세계최초로 신간센 고속열차를 개통하였고 인공위성을 띠워 전세계에 올림픽 실시간중계를 처음으로 실시하였음은 물론이고 세계최초로 슬로우비데오 기법을 발명하여 전세계에 제공하여 올림픽 시청자를 열광시킨것이 성공의 계기라할것이다 .
2018년 평창올림픽은 전세계에 드라마, K-POP등 한류문화를 보여주는 문화올림픽으로 크게 발전시키고 인터넷, 모바일기기를 통한 이동시에도 즐길수있는 실시간 동영상 중계 및 3D 입체 중개등 새로운 트랜드를 개발하여 IT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야할것이다.
국제 동계스포츠대회가 수시로 열리는 미국의 레이크플레시드는 빙하호를낀 아름다운 풍광의 산악 도시로서 인구가 3천명정도인데 호텔만 100개가 넘고 년간 200만명이나 몰려오는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서울에서 2시간비행기로 10억명이 5시간대에 30억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눈이 오지않는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쪽 그리고 더나아가 11억의 인구를 가진 인도쪽으로 탁월한 동계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각종 관광컨텐츠와 회의 포상여행, 컨벤션여행, 전시회참관여행등과 의료관광, 카지노등 각종 테마별 여행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시아 관광객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특별한 홍보전략을 강구한다면 향후 겨울스포츠 메카로는 물론이고 아시아 4계절 문화테마 관광지로 크게 각광받을수 있는 동북아 관광지의 허브가 될것이 분명하다할것이다. 또한 이를 달성하기위해 모든 노력과 온갖지혜를 다해 연구하고 실현해 나가야할것이다. 인천공항을 통한 고속철도의 접근성(향후 유라시아 대륙에서 들어오는 철도와 연계) , 지역 의 양양국제공항의 개발, 태평양 바다로 나가는 속초항과 동해항 개발, 인근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계한다면 폭팔적인 아시아 관광객이 몰려들어 평창과 강릉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며 그 명성을 드높히는 계기가 될것이다.
중국 언론과 방송은 2018년 평창의 올림픽유치 성공은 모든 한국인에게 행복한 순간이며 전아시아의 자랑이라고 설파하였으며 또한 평창은 꿈을 이루기위해 10년간을 실패를 교훈삼아 묵묵히 노력하였고 두 번의 실패후 성공하였다, 일본 언론도 두차례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전략을 세밀하게 짜서 빈틈없이 진행하였고 올림픽스타인 김연아등이 IOC 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압승하였다고 전했다.
2018년 평창올림픽은 국민달러 3만달러로 진입하는 지구촌 1등 명품국가 코리아로 나가는 새로운 국운상승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 큰 계기가 된것이다.
열정적인 투혼으로 신을 감동시켜 유치한 2018년 동계올림픽 이 신이주신 절호의 기회를 착실히 준비하여 대한민국이 또한번 세계적으로 일취월장하는 새역사의 전기가 될수있도록 국민모두가 함께 손에 손을잡고 행복한 마음으로 힘차고 기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예스 평창! 파이팅 평창! 대한국민 만세!
칼럼리스트 김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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