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방관자인가 참여적 주체자인가?

21C 현대사회는 지구촌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한호흡 시대에 살고있다. 실시간으로 터지는 위성화상전화, 인터넷으로 퍼저나가는 수많은 정보의 바다, 여기에 무차별-무작위로 대화할수있는 모바일시대 소셜네트웍 SNS 트위터시대에 우리는 그야말로 정보의 쓰나미속에 숨가쁘게 살아가고 있다할것이다.

한국과 같은 유무선 초고속 인터넷이 모두 가능한 치밀하고도 촘촘한 인프라구축의 바탕과 휴대폰을 초등학교 어린이부터 가지고있는 세계 유일의 모바일천국 에서는 모든 정보를 계층과 지역을 불문하고 순식간에 실시간으로 접할수있는 세계유일의 나라가 아닐수 없음은 앞서나간 문명 선진국까지도 그 부러움을 사고있다할것이다.

한국에서 통하면 세계의 모든곳에서 통한다는 이법칙은 모든 것이 빠르게 수용하고 판단할수있다는 고도의 문화적 -문명적 감각이 우리 한국민에게 존재한다는 증거이다, 세계적인 글로벌기업들이 한국에 연구소등 캠프를 치고 제품개발 시현을 펼쳐 그답을 얻어낸다는것은 지구촌 문명사를 리드하는 남다른 문화적-기술적 문명발전의 트랜드를 읽어낸다는 것은 다시 언급하지만 뛰어난 우리국민의 종합예술과 미래문명을 읽어내는 탁월한 감각이라할것이다. 이런 세상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사회적 방관자가 될 수 없고 모두가 당당한 시대의 주체자로서 자신이 즐기는 매체에서 자기주장과 논단을 자연스럽게 펼칠수있는 국민의 판단 시대가 온것이다.

이런 모든 매체 솔루션을 통하여 집대성된것이 모여서 여론이 되고 정책이 되어 시대와 역사를 바꿔나갈수 있다할것이다. 여기서 간과해야할일은 여론이 모여지는 터미널 플랫홈인 언론과 방송등이 호도와 왜곡없이 이를 거르고 세탁하여 올바른 판단과 확신으로 문명사의 새길을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유도해 나가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할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정치와 경제는 정치인과 각 지도자가 하는 독점적 리더의 시대에서 국민모두가 실생활의 가정과 해당 직장에서 개선과 개혁을 통해 전진해나가는 국민참여의 정치시대가 된것이다. 국가의 지도자들은 이를 종합분석하여 우선순위를 두고 국가세금을 적절하게 배분함으로서 국가성장을 발전적으로 도모해야할것이다, 여기서 또 간과해야할 일은

국가 백년대계를 보지않고 표만 의식하는 포플리즘 정책과 지역 및 집단 이기주의 정책은 모두가 자멸하는 결과를 초래할것임은 자명할일임을 명심해야할것이다.

역사를 보는 위대한 정치인은 미래를 보며 정치하고 오늘만을 살기위해 전개하는 정략적 정치는 정치꾼일수밖에 없다는 말을 명심해야할것이다.

또한 각종 통계자료를 미리 분석하고 공개하여 시대의 흐름을 국민들에게 알려서 새로운 여론을 청취하여 올바른 방향의 정책을 선도함으로서 모두가 승리하는 미래예측의 실천적 주역이 될수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국가와 국민이 함께 노력해야할것이다. 방관자로서 불평 불만을 토로하며 계속적인 비평만 일삼는다고 나라가 잘될수는 없는것이고 미래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참여함으로서 이시대를 사는 주체자로서 그정당성을 부여받고 인정받을수 있다할것이다.

당신이 올려놓은 글을 청와대에서도 보고, 대통령도 볼수 있는 시대이다,

당신은 당신의 직장인중 수천명중 1명이지만 당신의 목소리를 올리면 당신의 사장이보고 반응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실시간 정보 공개-투명시대에 제왕적 군주처럼 모든 것을 책임지는 시대가 될수없으며, 단 몇%의 주를 가지고 황제경영을 하는 선단경영 시대도 아니다, 모두가 함께 호흡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수평형 네트웍 시대에는 모두가 주인일수밖에 없으며 그래서 역사와 사회앞에 모두가 무한책임의 소명감으로 일하는 진정한 참여적 주체자로서 국가사회와 지구촌의 문명사를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야할것이다.

칼럼리스트 김병민

Posted b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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