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과거 서슬퍼런 절대권력시절에 보여준 대한민국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국민에대하여 행한 시원하고 통퀘한 말들을 지금도 잊을수 없다할것이다, 그아무도 어떤말도 감히 권력에 대해 아무도 말할수 없었을때 억눌린 국민들을 향한 당시 이슈에대한 당당하고도 정의적인 말씀은 국민의 가슴을 쉬원하게 하며 암울한 세상에서 희망찬미래의 비전을 준 기막힌 말씀들이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천주교의 젊은 신부들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준엄하고도 냉철한 화두는 대통령과 권력집단도 감히 어찌할수없는 정치적 전략적복선이 없으며 가장 객관적이며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말씀이셨기에 그 진정성의 위대함은 검찰과 언론인들의 제언과는 차원이 다른 감동적 울림과 무게가 실려있었음은 전국민이 모두가 잘알고 있다할것이다.
선종하신 김수환추기경님도 대한민국의 큰어른으로서 대통령들도 어려울때마다 자문을 구할수밖에 없는 진정하고 공정한 말씀의 소유자라 할것이다. 한국사회가 정권이 계속바뀌면서 시민사회가 성숙해지고 인터넷을 통한 자유언론이 확대됨에 따라 누구나 정권과 권력에 대해 한마디씩 할수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법의 사각지대및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소외된 수많은 국민들이 있음은 우리는 너무도 잘알고 있다할것이다. 국가의 정책과 시책에서 구원받을수 없는 사각지대 국민들을 위해 꽃동네등 사회복지시설 및 성모병원등을 세워 천주교 단체가 소외된 국민들을 앞장서 구율하고 있음은 너무나 훌륭한일이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안보이고 어두운 곳 아무도 가지않는곳 버려진곳에대한 그들의 헌신적인 사회구호사업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으로 이땅에 실천하는 일이라 할것이다. 사회의 부정적인 이슈에 대해 이를 바로잡기위해서 현실 참여를 주창하고 있는 정의시회구현 사제단이 정진적 추기경님의 4대강 말씀에 대해 정부를 편들수밖에 없는 남모를 고충이라도 있는가하며 교단의 높으신분들까지 합세하여 추기경님의 용퇴를 요청하고 있다. 신자 및 국민들 입장에서볼때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당사자이신 정추기경님은 반대도 옹호도 하지 않았으며 사람들은 “사람이 참 묘해서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으려한다”며 안타까워 하셨다한다.. 4대강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빛과 그림자가 상존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추기경님은 이왕 진행중인 전국토개조 사업이므로 휴유증을 최소화하여 추진 하여야한다는 현실적인 말씀을 하신거라고 볼수있다. 권력화된 사제단이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자신들의 큰어른이신 추기경을 몰아세운다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는 행동(박효종교수) 이라며 현대판 대심문관처럼 행동하지 말라(추기경님충고말씀)고 질타하고 있다.
결혼도 하지않고 하나님 품안으로 모든 자신의 운명을 맏기신 천주교 사제가된 신부님들, 그들의 말씀 하나하나에 깃들어저있는 숭고성과 진정성. 그리고 울지마 톤즈의 영화에서 이태석신부가 보여준 수단오지에서의 헌신성처럼 그들은 성직자로서 존경감과 높은 품격을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될것이다. 부정한 사회와 사건에대해 사제단의 정의적이며 준엄한비판적 말씀은
과거 역사상에서나, 현재에서도 이시대를 밝히는 희망의 등대임이 분명하다.
다만 한쪽으로 쏠리는 감정적 말씀보다 국민전체를 보며 역사를 보며
균형잡인 순수한 말씀으로 지적 해주신다면 전국민은 더욱더 그들에게 열광할것이다.
앞으로도 처음시작할때의 그순수한 용기와 바른 비평을 통해 사회를 정화하고 부정을 일소하며 전국민이 힘을 합처 아름답게 서로도우며 살아갈수 있는 머리보다는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과 헌신의 자세로 국가 사회를 바로잡는 말씀을 정의구현사제단이 국가사회 바르게 발전할수있도록 힘차게 전개해주시길을 진심으로 전국민은 기도하며 기원할것이다.
칼럼리스트 김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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