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잠재력 개발실천과 놀라운 역사창조를 위한 준비와 비전

부제: (짐바브웨의 대장금시청 80% 의 의미)


필자는 여러 칼럼을 통해 한반도를 유라시아대륙의 동쪽 끝에 붙어있는 국가로서 해양 과 대륙으로 가는 시발점이요 육해공의 교통십자로 역할을 부여받은 천혜의 입지적 조건을 살려내어 한반도자체를 민족전체의 국운을 대융성 시키는 유라시아대륙에 영양을 공급하는 베이스캠프 산업기지화하자는

논리를 펼처왔다. 이에 대한 전제조건은 북한과의 확실한 경제적 연합구축이며 38선을 폐지하고 섬처럼 고립된 남한을 북한의 도로 및 철도 육로를 열어제처 대륙으로 치고나아가 북한과 함께 번영하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일일것이다. 북한과 대화할 때 서로 정치이념적 기준을 놓고 대화하면 그 어떤일도 해나갈수 없음은 자명한 일이다. 물론 북한이 벼랑끝 전술의 기반인 그들만의 특수한 체제수호(김정일사후)를 위한 긴박하고 절실한 각종 무리수적(핵개발) 행동을 지탄만 해서는 그 갈등을 영원히 치유할수는 없을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정권때 만든 개성공단을 이명박정권에서도 과감히 투자하여 세계적인 개방번영특구의 모델인 심천처럼 이미 만들었다면 경제적 공동번영의 기틀을 마련할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였는데 안타깝게도 우파정권으로 바뀌면서 금강산 피격사건등과 핵실험 및 김정일 병환등으로 그기회를 놓치고 만것이다. 이런기회에 중국은 엄청난 경제지원을 약속하고 북한 나진항을 통해 태평양으로 직접나아갈려는 전략을 기획중이며 김정일사후 북한을 친중 위성국가로 만들기위해 북한 전지역 지하자원 채굴권을 일찍부터 사들이고 각종 경제지원과 정책을 펼치고 있다할것이다. 다행히 이명박 정권 3년차인 금년도에 김정일위원장과의 영수대화의 메시지를 우리가 서적으로 던지고있는 일은 매우 반가운 일이며 국토개발에 탁월한 실력을 갖춘 이명박정권이 북한 전역을 대선공약처럼 북한에 경제개발을 집중 실천해나가준다면 북한은 놀라운 모습으로 번영할것이다.

북한측도 이에관련된 모든 법규를 중국의 개혁개방 법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음은 북한 본인들이 더잘알고 있을것이다.

북한도 체제의 영속적 유지를 원한다면 중국의 획기적지원과 미국, 일본과의 과감한 열린대화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힘의 균형을 유지할필요가 있고 우리정부의 그랜드바겐에 대한 타결을 과감히 수용하면 한반도 역사발전에 놀라운 전기가 마련될수 있을것이다. 또한 6자회담을 통한 완벽한 동북아 평화번영의 국제적 제도화의 틀을 완벽히 구축하면 동북아시아 번영의 기반과 발전의 전기를 획기적으로 마련할수 있으므로 그 환경조성을 위해 참여국가들은 동반적 평화번영을 위해 함께 양보하며 지혜를 짜내야만 할것이다.

중국 발전의 영양분을 우리가 함께하기위해서는 북한을 통해 유라시아 각지로 가고오는 녹색환경운송의 새로운 트랜드로 부상하고있는 고속열차의 통로를 개척해야함은 지당한 일일것이다. 바다가 없는 중앙아시아 각국과 연합하고 국제은행등의 차관을 통해 유라시아노선인, 중국노선,중앙아시아노선, 유럽노선등 고속 철도를 구축하여 여객 및 물류를 실시간으로 실어 나르면 중간역등 기착도시의 발전은 물론 기착도시와 브랜치된 주변도시까지 함께 발전하는 파급적 연쇄 번영의 세계적인 계기를 마련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2009년 중국국민중 한국을 찾은 관광객수는 134만명이었는데 중국 밖으로 나간 전체 관광객수의 9%임을 감안하고 그 씀씀이가 일본, 미국을 능가하는 추세로 볼때 육로가 열린다면 명품등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대거 몰려와 한국 관광 및 소비시장을 역동적으로 흔들것을 불을 보듯 뻔한일일것이다.

또한 한반도 각도시에서 항공기로 4시간 기준으로 들어있는 인구가 23억명이다. 이기준으로 100만명이상의 인구가 모여있는 대도시도 40여개가 넘고 있음을 볼때 고속철도등이 놓여진다면 상상할수 없는 혜택이 우리에게 다가올것이다. 스위스는 이기준으로 3억명이 사는데 세계부자들의 금고요 놀이터가 되고있음을 상기해야 할것이다(한국관광공사 이참사장).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이 전 유럽으로 철도 및 운하가 연결되어 물류, 여객 운송의 시발지로서 네덜란드 국가 경제경쟁력이며 국부의 원천이 되고 있음도 또한 깊히 인식해야할일이다. 이를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명품 쇼핑제품 개발, 명품관광 인프라 (대규모 유라시아인을 위한 휴양개발단지) 및 전국에 흩어진 스토리텔링 여행프로그램 개발은 기본이고 한류음식의 세계화, 한류공연 테마화및 상시공연화등은 물론이고 한국만의 특색있고 경쟁력있는 산업육성,의료, 교육, 금융, 물류,등 국제적 글로벌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춰나간다면 고용없는 성장을 하고있는 우리에게 이로인한 고용혜택과 소득의 부가가치는 상상할수 없는 혜택으로 1등 선진복지 소득국가로 나아가면서 세계사에 자리잡을 것이다.

해양과 대륙의 접점인 한반도라는 지정학적 위치가 유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까지 모든 종교를 포용하고 정착하는 세계 유일한 문화용광로 국가로서

한국이 만드면 곧 세계가 열광하는 인류보편적 감성을 창출하고 표출하는데

택월한 능력을 우리는 남다르게 보유하고 있다. 대장금이 아시아를 넘어 중동에서 남미에서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80%의 시청율을 보이며 감동하고 있는것은 우리 한국인이 가진 기막힌 잠재력이요 신이주신 놀라운 잠재력이 아닌가?

이 신이주신 천재성을 지구촌 사회에 기여하면서 소득도 양산하는 대기회를

우리국민이 각분야에서 혼을 담은 노력을 통하여 한반도 역사에 대전기를 마련하는 국민한분 한분이 사명감을 가지고 선봉장이 되어줄것을 요망드리며 다 함께 힘차게 전진합시다. 칼럼리스트 김병민














Posted by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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