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물류의 길을 열면 한반도는 유라시아 대륙으로 가는 물류와 문명의 십자로로 성장하여 지구촌 경제대국으로 성장한다.
북한이 중국처럼 38선을 활짝열고 자본주의시장의 길을 중국처럼 힘차게 열어나간다면 중국 동북부 지역과 러시아 동부 및 태평양연안지역은 물론이요
중앙아시아로 가는 고속 신실크로드길이 열릴것이다. 고속열차가 정차하는 곳에 수많은 신규 메가첨단도시가 조성될것이며 바다 연안도시에는 물류관광허브도시가 융성하면서 자리를 잡게될것이다.,
또한 輕薄短小와 바이오, & 화훼산업 배후 단지를 가진 도시에는 물류항공도시(청주국제공항의 비전)가 자생적으로 투자되고 조성될것이다, 전국에 버려진 지역공항들이 특화된 물류 ,여객공항으로 새롭게 되살아날 게기를 마련하게 될것이다.
그야말로 유라시아 대륙으로 가는 육해공의 시발점이요 교두보적 거점이요
교통의 십자로가되어 문명을 창조해서 문명을 실어나르는 세계최고의 경제문명 문화의 보고가 될수있음을 확정할수 있다할것이다.
한반도에서 중심축에서 비행기로 3시간대에 도착할수있는 인구 100만명 이상의 지구촌 인접도시가 61개가 되는 경이적인 시장을 가지고있다는 것은
바로 우리가 가지고있는 숙명적인 잠재적 보물이여 신이내려주신 내재적 대역량이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남북이 DMZ으로 막혀있어 남한인 대한민국이 섬아닌 섬으로 고립되어 잇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물류 물동량은 싱가폴, 홍콩, 상하이, 선전에 이어 세계5위를 달리고 있으며 싱카포르 물동량이 상해로 홍콩의 물동량이 다시 상해와 닝보, 칭다오, 광저우, 천진, 대련등으로 분산되면서 부산의 위치는 향후 더욱더 독보적 상승세가 거듭될것이기 때문이다. 부산 신항만이 3만2천톤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30척을 동시에 접안하게 되면 더욱 발전하게 될것이다. 천혜의 그 위치적 조건으로 부산항은 환적 보세 가공 조립 무역 창고 포장 물류 보험 금융 관광 쇼핑 엔터테인먼트(공연문화), 호텔 ,비지니스, 휴양, 의료, 통신,교육 까지 대단위 배후 초대형 메가시티로 발돋음 할것이다. 이를 위해 종합적인 연계교통망 인프라 구축, 고급 외국인력을 위한 종합적인 거주적 편의성과 안정성, 행정지원은 물론이고 글로벌 기업 정착을 위한 제도적, 금융적, 행정적 각종 편의성을 선제공하는 선진적 노력을 마련해 놓는데 게을지해서는 안될것이다.
유럽의 로테르담항은 서유럽 9개항만을 거느리고있고 유럽 해상 물동량의 44%를 풀어내고 있으며 연계되는 육상물류 70%를 거뭐지는 유럽으로 들어가는 유럽물류 시장의 거점이다. 최근에는 라스불랑테라는 산업물류 대단지를 배후에 신규로 조성하여 서유럽과 북유럽을 허브로 중개한다는 야심찬 물류십자로 단지를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것이다.
북한이 개방된다면 대한민국 아니 한반도 각해안의 항구들이 특화된 물류 산업단지를 가지고 놀라운 발전을 할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만나게 될것이다.
북한도 저임금의 경쟁력과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하여 이미 제조업의 한계를 절감하고있는 중국의 공장들과 글로벌 기업들이 유라시아로 가는 상품을 제조 조립, 공급하는 거대한 물류 보급기지가 되어 궁합에 맞는 확실한 정책을 펼처나아간다면 눈부신 성장을 담보할수 있을것이다.
즉 북한이 문을 열면 한반도의 역사는 신문명을 만들어내는 눈부신 전진기지가 될것이기에 반드시 북한이 경제적인 문을 활짝 열어나갈수 있도록 한국정부는 앞장서서 불굴의 의지로 북한을 시장경제로 나오도록 독려하고 주변여건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야할것이다.
중국의 인구가 2050년에는 14억명이 될것이고 무역규모가 45조달러가 되고 연간 1억명이 세계여행으로 쏟아저 나가는, 세계 경제를 거뭐지는 초일류 국가로 발흥할것인데 이과정에서 상상할수없는 물량의 규모가 한반도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를 갖게되므로 동반성장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게되는것이다.(선진화포럼 국제세미나).
2008년 기준으로도 아시아는 세계인구의 60% , 외환보유액을 50%, GDP 26%를 점유하면서 지구촌의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헤게모니를 형성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문명의 중심권을 아시아로 가져오고 있다할것이다. 우럽은 노쇄하였고 미국은 쇠퇴하고 있음으로 아시아의 역동력과 발전력은 지구촌의 역사를 새롭게 바꿔나아가고 있다할것이다.
대한항공의 물류수송이 세계1위이고 인천공항이 여객 환승 물류를 실어나를는데 있어 싱가폴 창이공항 홍콩의 책랍콕공항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세계 최고의 허브공항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볼때도 한반도는 세계사에 있어 물류 및 문명의 십자로로서 그 역량을 확실히 할수있는 내재적 숙명적 호기를 가지고 있음을 다시한번 자각하지 않을수 없다할것이다,
이렇게 하게되면= 유라시아 대륙을 거꾸로 놓고보면 한반도는 유라시아 대륙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어머니 젖꼭지임을 알수있다(전 무역협회장 김재철) 한반도는 동북아의 인류, 문화, 문명, 물류의 대중심지로 거듭나는 초일류 경제강국으로 세계 역사에 전면에 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것이다.
이를 위해서 전국민, 전지도자가 진지하고 절절한 마음으로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혼을 담은 노력을 구가해 나아가자,
칼럼리스트 김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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