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엑스포의 비전과 전략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비전과 전략

@ 기간: 5.12-8.12일 93일간진행

@ 장소: 전남여수 신항

@ 참가국: 106개국

@ 국제인증: 국제박람회사무국(BIE)인정 공인EXPO



@ 시설 인프라:

국제관: 105개국의 해양역사 전시

주제관: 바다위의 바다의 미래중요성 표현

한국관: 한국해양기술의 가치와 미래비전

해양로봇관: 73개의 로봇이 전시-로봇의 미래

해양문명전시관: 인류의 바다에 대한 도전과 성취관

아쿠아리움: 3만4천마리 해양생물의 대장관의 수족관

엑스포디지털 갤러리:하늘위에 펼처지는 LCD 수족관

스카이타워: 파이프오르간 55미터 폐사일로-세계최대

빅오: 원형스크린 디오와 해상분수로 구성된 해상무대

* 총80여개의 특화-전시관에서 볼수있는 다양하고 놀라운 전시물.

@ 입장료: 3만3천원

@ 참가예상인원: 외국인 55만명/ 내국인 1천만명

@ 특징: 박람회 역사상 바다위에 박람회장을 세운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박람회

바다라는 주제와 한국의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박람회대축제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천혜의 바다자원과 첨단기술을 접목시키는 박랍회

@ 7가지테마

1, 세계인의 종합적 대축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3대축제 로서 106개나라에서 참석

2, 거대한 전시관 갤러리

독특한 개성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내포한 건물전시관 하나하나가 예술

3, 3만3천원의 세계여행

참가국들의의 전통춤, 연극. 라이브뮤직. 비디오아트, 예술품을 볼수있는

역동성이 넘치는멀티미디어 공연축제

4, 문화올림픽

93일동안 400개의 공연이 8천번이나 펼처진다.

레이저쇼, 불꽃놀이,아이돌스타공연, 창작극,발레, 댄스공연, 해외 팝스타공연

클래식아티스트, 거리공연까지

5, 유비쿼터스 소통 현장

스마트폰으로 꿈의 고래도 키우고 듀공로봇과 대화도 할수있다

6, 미래과학 박람회

해조류 가공하여 플라스틱이나 섬유를 제작하고 자동차 에탄올도 만든다.

온라인 전기버스 탑승

7, 살아있는 체험의 학습장

지구가 당면한 환경문제, 해양생물의 보호등 지구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문제의식 체험을 인식하고 강화할수있는 체험을 할수있다

@ 12조의 경제효과

과거 엑스포를 진행하였던 파리.벤쿠버, 세비아, 하노버, 상하이등이 10조원이 넘 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누렸다.

직전 2010년 상하이 엑스포는 무려 13조2천억원의 이익을 창출해냈다.

상하이라는 국제무역도시가 세계적 번영도시라는 브랜드를 세계인에게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세계최고의 엑스포 박람회로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여수엑스포에 들어간 총 기반시설투자비는 2조1590억원이고 내외국인이 와서 소비 하여 지출할 예상금액도 1조2400억원등 경제파급 효과는 무려 3조4천억원에 육박 한다. 연계 생산유발효과 12조2천억원, 부가가치창출액 5조7천억,고용창출은 무 려 7만883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러나

대전 세계엑스포 시행후 관련 행사장이 폐허가 되었던 안타까운사례와 서울 올림 픽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를 창출시키지 못한 상황에대해 가슴아픈 반면교사 로 삼아 지속가능한 부가가치 창출에 강한 집념과 지혜를 모아야할것이다.

여수 엑스포는 기존 대도시중심에서 개최되었던 상식을 깨고 인구 30만의 작은도 시 여수에서 개최되는 바다를 주제로 하는 세계박람회 역사상 새로운 신기원을 쓰 고있다할것이다. 유라시아대륙의 동쪽 끝점인 한반도 남단의 해양관광-레저산업의 큰발전으로 이어지면서 해양첨단 디지털 과학기술을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계기를 반드시 마련하는 장이 될것이다. 놀라운 장관이 펼처지는 남해안 리아스식해안을 전세계에 알리면서 한반도의 서-남-동 해안벨트가 유라시아대륙의 물류의 십자로 접점으로 확인되고 인정되면서 큰 도약을 할수있는 전환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렇게되면 향후 한반도 남쪽 해안지역은 물론 한반도 전체가 휴양,의료. 금융, 컨벤션, 관광, 엔터테인먼트, 환경 그린산업의 발전으로 거듭나고 이를 선도하면서 새로운 지구촌 문명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놀랍고 가슴벅찬 여수엑 스포 발전의 큰 계기가 될것으로 확신하지 않을수 없다할것이다,

칼럼리스트 김병민

칼럼리스트 김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