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TV,일본 신문들이 따라배우자는 한국 경제 특집

-

한국 성공방정식을 배우자!

한류성공 시스템을 이제 일본이 배워야한다고 일본 방송 언론에서 야단이다..

일본 주류사회에서도 한국에 대한 한류문화와 한류경제에 대한 경외심까지 보이고 있으며 한미 FTA가 발효되면서 한국과의 경쟁에서 더욱 밀리는 형세가 될것이며 언론 방송에서는 일본 각지역에 멈춰진 공장과 없어진 지역일자리 등으로 완전 바닥경기를 보이고있는 지역경제를 통탄하고 조명하는 모습을 연니어 보여주고 있다할것이다.(아사이신문)

일본은 그동안 1억명이 넘는 인구등을 바탕으로한 든든한 내수시장과 함께 한국 국내총생산의 5배가 넘는 저력을 가지고 안주하는 매너리즘에 빠져있었다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보다 한발앞서 전세계 FTA 허브국가로서 대외개방을 통한 적극적인 무역 드라이브정책으로 최근 발전을 도모 하면서 선도하는 전방위적인 노력은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크게 돋보이고 있다는것이다. 이렇게 되면 일본은 공산품과 자동차 관세에 있어 국제시장에서 일본과의 경쟁에서 크게 앞설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고있다고 가슴을 치고 있음은 우리의 앞선 실천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는 대목이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요미우리신문)

일본 기업들이 한국내에 기업을 이동하거나 합작등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한국이 체결한 FTA국가인 유럽이나 미국시장으로 무역하게되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수있는 기회를 가질수있으므로 적극적으로 공장부지를 찾으러 오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한류드라마-한류스타에 뻑 갔던 일본 주부들의 열광은 한류스타공연에 무도관에 5만명이 넘는 인산인해의 관객이 몰려드는 대성황으로 나타나고있고 최근에는 일본의 남녀노소 모두가 열광하는 K-POP이 보여주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저력에 일본은 다시열광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K-POP(대중음악)을 만드는 한국의 연예기획사 자체가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유일한 국가로서 일본 문화산업은 이를 경이적으로 보며 부러워하고 있음을 보도하고 있다할것이다.

전세계 TV시장을 놓고 한국과 경쟁하던 파나소닉과 소니는 LG와 삼성에 밀려 그 명맥유지에 허덕이고있고 삼성반도체와 경쟁하던 일본의 엘피다는 파산하고 말았다.

그동안 파나소닉과 소니는 세계1등으로 자만하고 있었고 삼성과 LG는 엄청난 R&D를 쏟아부으며 각국문화에 맞는 컨셉상품을 신기술과 멋진디자인으로 재구성하여 보다더 현지 시장친화적인 노력을 구가한 노력의 산물임을 일본 언론은 적시하고 있다할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앞선기술도 턱밑까지 따라온 중국의 기술에 한단계 앞서나가지 않으면 언제밀릴지 모를일이다. 일본이 한국을 따라배운다는 겸허한자세, 진솔한 새로운 각오와 진지한 노력은 과거 놀라운 저력을 재현하고야 말것이다. .

한류드라마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드라마 촬영지를 찾아오는 일본 주부들과 K-POP에 열광하는 일본의 젊은 관광객이 명동에 넘처난다.

불과 반세기전에 일본국의 침탈로 무참하게 국토를 유린당하고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며 일본이름으로 개명할수밖에 없었던 우리한국이 이렇게 일본을 각부분에서 앞서 나갈줄을 바로 어제까지도 상상도 못할일이 벌어지고 있다할것이다.

그렇다고 한시라도 자만하면 별것 아니었네....라는 말이 나올것이다.

자랑스럽지만 마음을 다집으며 열심히 하자!

칼럼리스트 김병민

Posted by 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