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자세와 21세기한반도대전략

정치는 국민에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여야한다.

정치는 국민모두를 먹여살려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정치는 어차피 권력을 쟁취해야하는 숙명적 투쟁이 있다, 그러나 그투쟁은 국리민복을 위한 투쟁이 전제되어야만 그 투쟁은 정당 화될수있다. 국민을 희생시키며 국민의 감정을이용하고 지역을 볼모로 잡고 지역의 바람을 이용하는 비생산적인 정치행태는 반부정부패로 몰고가는 전형적인 정치 술수가 아닌가! 이런정치는 조직과 자금이 필요하며 엄청난 국민적 기회비용을 탕진하고 남용할수밖에 없는 부작용만 조성될뿐이다.

탁월하며 정당한 정책 발굴과 토론 문화를 통한 새시대의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시행할수있는 깨끗한 사명감의 후보를 선출할수있도록 공정한 문호를 개방하고 모든 언론과 방송은 선택의 확실성을 위해 그 문을 활짝열어 제처야 할것이다.

다시말하면 정치는 미래의 한국과 지역, 그리고 모든 국민을책임질수있는청백리적인 소명감으로 당당하게 소신을 펼쳐 발전과 도약을 앞당길수 있는 노력하는 인재만이 지도자로서, 정치인으로서 역사에서 인정받을수 있다할것이다.

이런 한반도 발전의 큰그림을 그려보자!

한반도의 번영--세계 (교통 십자로) 전략

로마가 번성한 이유중에 가장 큰 하나가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세계 교통의 십자로 중심에 로마 교통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사실에 있다. 당시세계인이 무역과 비지니스를 하기위해서는 로마로 몰렸고, 물자가 몰렸고, 금융이 몰려 엄청난 역사의번영을 누렸다.비슷한 위도상의 위치에 있는 이탈리아와 한반도는 대륙에서 돌출된 반도국가로서 대륙과 해양으로 오고가는 교통의 중심지로서 탁월한 자리에 자리잡고 있음을 볼수있다..

금세기 한반도는 유라시아대륙 동쪽 끝에서 강대국의 이데올르기적 볼모가되어 분단됨으로서 섬아닌 섬으로 대한민국은 고립되어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2000년 역사앞에 우리는 바다패권을 주름잡은해상왕 장보고와 중국땅 반이상을 정벌하고 호령했던 광개토대왕의 대웅비를 실현할때가 온것이다..

북한을 평화적으로 지원노력하여 유라시아 대륙으로 가는 길목을 여는 것이 시대의 사명이 전제되어야할 우리의 임무이며 사명이다. 이에 따라 TKR 한반도종단철도를 TCR(중국횡단철도)TSR(시베리아횡단철도) TMR(유럽연계철도)로 연결하여 한반도를 세계물류의 집합점과 시발점으로 만들면 가장 생산성과 효율성이 탁월한 철도물류의 세계적 교두보를 구축해야할것이다.

이렇게되면 중계무역, 환적무역, 물류산업첨단기지, 물류제조업, 물류유통 창고업, 보세업, 조립업, 운송업, 컨벤션 전시업,호텔산업, 대규모 국제유통센터, 무역센터등이 외국인 거주 정주지, 의료 복지시설, 배후 휴양관광지, 테마파크, 글로벌 대학, 국제인력센타, 관련연구소, 은행, 보험등의 금융권 등이 클러스트화 될것이다. 이로인한 세계적인물류 글로벌기업의 유입진출, 연관산업의 입지정착 등은 고용대창출과 지속적인 산업유발효과에 따른 소득효과는 21세기 한국을 경제강국으로 우뚝서게할 것이다.

서울과 청주등 남한을 중심으로 3시간대 비행거리에 인구 100만이상 도시 43개가 위치하고 있으며 한반도 중심으로 2천키로 이내 총인구가 14억이라는 인구는 놀라운 세계적 시장이 잠재되어 있음을 볼수있다. 같은 기준으로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3억5천만,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중심으로 유럽인구 3억7천만에 비하면 동(북)아시아 시대가열려지고 있으며 이를 대비하고 준비하고 실현하여 로마 이상가는 21세기 신 경제대국을 만들어야하는 운명적 당위성에 있음을 우리모두는 소명의식으로 자각하고 인식해야할 때이다. 또한 중국도 상해항 위쪽으로는 수심이 약해 중심항 개설이 어렵고 러시아 극동개발전략에도 불구하고 블라디보스독항 외에는 부동항이 없으므로 부산, 광양, 여수, 원산, 천진, 남포항을 개발하면 세계 해양 물동량을 핸들링하는 저력을 발휘할수 있을것이다. 더군다나 세계를 선도하는 우리의 저력인 정보통신과 인터넷 초고속 인프라등을 이 인프라에 실어 운용한다면 날개를 단 셈이아닌가!여기에 중동과 멕시코 까지 열광하는 우리의 문화콘텐츠 한류까지 더한다면 우리는 관광콘텐츠 대국의 반열로 올라서는 문화 경제대국이 될것이다..

이 놀라운 잠재력을 활용하여 5천년역사에서 5천번이상의 외침을 받아오며 절규하고 고통받던 한많은 한반도 변방의 역사를 떨처내고 감격과 감동에 찬 우리의 눈부신 역사를 지구역사 그 중심에기필코 창출시키자! (교통관광신문 논설위원장-교관전망대)